해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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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어색한 부분들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 14시08분에 수정하였습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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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응원합니다.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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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망한게임이 아니라고 반박 하는건 당연히 총체적인걸 얘기하는거라 그런겁니다.
한국에서 망한겜이라고 표현하고 싶으셨으면, "한국에서"라는 전제조건을 붙히셨어야 됩니다. 그랬으면 반박글이 달릴확률이 대폭 줄었겠죠. 국내에서 히트되지 못한건 사실이니까요.
그렇지만 국내라는 단서가 없었기 때문에 반발이 생기는건 당연하거죠. 왜냐면 그런소리 들을만큼 나쁜 게임이 아닌것도 사실이니까요.
기준이나 관점을 어떻게 두었는가를 명확히 하는건 저도 경험상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더라고요.
저도 살면서 이런일 저런일 겪다보니까 결국엔 제대로 표현못한 내 잘못이구나로 귀결 되더라구요.
그리고 세븐원더스랑은 사실상 닮은부분 찾기가 더 힘들정도로 비슷한점이 별로 없습니다. 포인트도 아예 다르구요. 그걸 비슷하다고 한다면 짚차는 다 똑같고 suv는 다 똑같고 승용차는 다 똑같다는 정도의 비교라서.. 깊게 안해보셨으면 오해는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마 몇판 더 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수도 있어요. ㅎㅎ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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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감사합니다아^^;;
2024-02-12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2024-02-12
아궁 감사합니다 ^^;;
2024-02-12
감사합니다. ^^;;;
2024-02-12
감사합니다. ^^
2024-02-12
ㅎ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24-02-12
감사합니다. ^^ 답이 늦었네요
2024-02-12
감사합니다. ^^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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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더풀월드는 저도 세븐원더스랑은 아예 다른게임이라고 봐요.
카드만 가지고 엔진빌딩 시키는 맛을 매우 심플하게 잘압축해서 구현했고 랜덤으로 생산순서를 다르게 한것만 가지고도 엄청난 리플성을 만들었죠.
브레인버닝 장난아니게 해야하고 고일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스타일입니다. 룰은 무지하게 쉬운데 잘하기는 무지 어려운 겜이라 재미가 있냐 없냐의 차원이 아니고 몇수 뒤까지 계속 연산작업을 해야해서 머리아프다고 싫어하는 분은 봤네요.
상당히 잘만든 겜이나 한두판 해보고서는 진짜 재미를 못느끼기 쉽상이고 하면 할수록 재밌어 지는 타입이라. 룰은 초간단이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함정이 있는게 문제라고 봐요.
오히려 아레나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고요.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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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도네요! 보라에 정식으로 링크가 첨부되야 할 것 같군요. ㅎㅎ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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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재에 훌륭한 내용이네요. 박수박수!!!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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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상업성 있는데요? 룰북에 예시나 부연을 보강해서 런닝맨 제작진에게 샘플을 보내서 피드백도 받고 로열티나 판권 협의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어요. 아님 개인작가 공모전이나 인디게임마켓을 통하는 방법도 있구요. 저작권 문제만 잘 협의되면 대박날지도 모를일입니다^^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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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가요? 제가 몇천판은 커녕 그저 몇십판 해본 경험으로 얘기한거라 오해를 했나 보네요. 좀 더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어쩌면 이건 사실 제 취향의 문제도 있겠네요. 업세션 같은 경우도 보면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는 풀확장이 확실히 낫긴 하거든요.
근데 본판만이 가진 뭔가 사이사이가 비어 있는 그런 허술한(?)면이 저는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뽕맛이라 해야할까요? 저는 더 좋거든요.
그래서 제가 요즈음의 다원화된 게임도 좋지만은 고전게임들이 가진 투박하고 거친 원초적 맛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쓰루도 비슷한 느낌이었다는 얘길하고 싶었던건데. 그걸 제가 균형이 깨진다고 얘기한것은 확실히 단어를 잘못 고르긴 했네요.
ㅎㅎ 교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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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까지는 달성으로 인정 해주시고 600개 스골만 유료 판매로 해주시면, 모두가 행복하게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ㅎ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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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판은 정말 잘 안돌아가는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일단 할줄 아는 사람도 드물고 인터렉션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하다보니 멘탈이 탈탈 털리기 쉽기도 하구요. 또 사용상 앱의 자동계산이 너무 편하다는 점도 큽니다.
AI도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굉장한 실력이라 조금의 빈틈만 보여도 폭망하기 쉽상이어서 좋은 상대가 되고 장고를 하든 잠시 멈추든 상관이 없다는점도 너무 편리하죠.
게임에 익숙해 지면서 어려움 난이도까지 올려하시면 진짜 매운맛이 너무 짜릿합니다. 제가 유료게임 사고 돈이 아깝기는 커녕 싸다는 생각이 드는 최초의 게임이었어요. ㅎㅎㅎ 아마 몇달간은 행복하실 겁니다.
아 그리고 확장은 사지마세요. 심플한 맛도 사라지고 밸런스도 깨집니다. 완벽한 게임이 흐트러지는 맛이더라구요. 본판을 마스터 한뒤에 맛보기로 나중에 구입하세요.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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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있게 포기할건 포기 하는 현명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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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그 모든게 30년도 넘은 일이라니.. 믿기질 않습니다. ㅋ 저는 지금도 듄2의 플레이 화면이 눈앞에 생생하네요.
하베스터로 스파이스 채취 시켜놓으면 웜이 불쑥 나와서 잡아먹는 장면이라던지 유닛이 솔져를 지나가면 비명 지르면서 피터져 죽는다던지 벌쳐같이 빠른 유닛도 있었고 ㅎㅎ 여튼 꽤 좋은 추억입니다.202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