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덱빌딩, 엔진빌딩류의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다. 도미니언, 클랭크, 테포마가 상당히 인기있음에도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시즌스는 달랐다. 주사위의 랜덤성과 그안에서 짜내야 하는 기회비용이 게임을 무겁지 않고 파티스럽게 만들었다. 수려한 아트웍은 보너스! 이게임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피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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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2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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