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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7 8 9 10 다음

코멘트

퍼온 글이 '올라왔는데 지금은 지워졌다'라는 글이었어요. 그 이전에 '이런 게 올라왔다'라는 글도 있었지만, 그건 열흘도 전에 작성된 글이고요.

애미야물좀다오

농부가 없으면 패밀리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농부룰이 들어가는 순간 전략으로 바뀐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확장1,2는 거의 필수처럼 언급되죠. 스탠드얼론으로 수렵과 채집, 안개 속의 카르카손은 재밌었습니다. 안개카손은 제법 어려워요. ㅎㅎㅎ 수렵과 채집은 빅박스 꺼내기 귀찮은데 한번에 해결되서 좋구요.

애미야물좀다오

괜히 갓피아가 아니죠^^ 아르낙 게임도 좋고, 피아에서 팔아서 더 좋죠 ㅎㅎㅎ

삭제된 시점이 게시물 올라오고 얼마나 지나서인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삭제 했다면 행밥에서도 논란이 될 걸 인지하고 조치했다는 건데 ‘삭제 = 끝’이 아니라 늦었지만 해명, 조치 과정이라도 올라오면 좋겠네요.

땅따먹기를 원하신다면, 주로 일본에서 나온 겜을 구매하셔야합니다. 아마도 삼국지하면 짜잘한 전투보다는 땅따먹기에 더 흥미를 갖으실것 같은데요. 삼국지 연의 추천드립니다. 보라에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히트게임즈에허 발매 예정인 관도전역도 있는데 그것도 검색해보세요. 그외에 삼국지 테마에 유로겜을 입힌 게임으로는 삼국지 리덕스도 있구요.

어...반대 아닌가요? 직접캡쳐했는데 => 모름 => ???? 퍼왔음 => 원글 언젠지 모름 => 납득.

덕분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전 요즘 무진장 이기고 있습니다 -ㅂ-)b

왠지 1대1 느낌이 강한건 맞죠 진검승부 게임이였는데...

하나 더 있음 좋겠지만 뭐 별 수 없죠

디스이스게임 기사는 그걸 보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지가 온전한지 의심할만한 수준이고, 후자를 진행한 감독은 인터뷰 중 스스로 해당 사태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에 대해 완벽히 사전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인데 그 말을 듣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참 순진하십니다. 상식적으로 넥슨이 해당 이미지를 발주한 것이라면, 왜 넥슨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발주한 영상들 또한 그런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요? 넥슨이 타 기업 영상에도 그런 이미지를 넣어달라 발주했다는 주장이 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대충 이야기 꺼내놓고, 불리하다 싶으면 아몰랑 당신은 허수아비를 때리고 있어.. 수준의 논리는 "인터넷 페미니스트" 들의 특징이죠. 마치 르노코리아 사건이 진실이 아니기에 역풍을 맞았다는 식으로 서술해놓고선 불리하게 작용할 모습이 보이니 대충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르노코리아 영상은 누구나 보아도 이상함을 느낄 정도로 해당 제스처를 강조해왔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된 것인데, 그것이 의도가 명확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검열이라니 해당 영상을 직접 보셨는지 의문만 늘어가네요. 단순히 한 의견에 반대하는게, 검열일까요? 남성 페미니스트의 대부분이 성범죄자라는 통계가 인신공격으로 느껴지셨다고요? 어쩌죠..."그런 의도가 담긴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신은 허수아비를 때리고 있어요." ㅋㅋ

코보게는 송장붙여서 내놓은거고, 택배사는 아직 안 가져간거네요 ㅎㅎ 둘 다 자기 입장에서 맞는 말을 하고 있을겁니다

ㄷㄷ 상당히 고퀄이군요

보드xx 최고셀러죠

작년 연말의 디스이즈게임 주관 이메일 제보 기사와, 올해 초에 있었던 TIG 주최 간담회까지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보지 않으셨다면 참고하시기 바라고, 보셨어도 공감하지 못한다면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단순히 영상 수로 말씀하시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이 영상도 41번째 증거가 되어서 42번째 영상의 의도를 의심하는 데 사용되겠죠. 저는 안녕이님이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주딱이라는 이유로 작업물의 방향성을 의심받아 회사에서 잘렸어도 그 의도가 명백히 드러나지 않는 한, 똑같이 얘기했을 겁니다. 또한 안녕이님은 '일반적인 시민들의 반대 의사 표현' 이라는 제가 하지 않은 이야기를 넣어서 허수아비를 치고 계시는데, 제가 르노코리아와 김한용씨 채널 사례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명백한 의도가 드러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그렇게 검열을 가하기 시작하면 소모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야기하시는 유사 통계를 보니 슬슬 인신공격의 영역으로 빠지시는 것 같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뿌리 사건 언급을 깊게는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 회사의 여러 입장문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 계속 말이 바뀌는 글을 올렸고 2차 입장문은 자신들이 넣었다는걸 인정하는 글 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넥슨이 그렇게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양면성의 입장글을 내놓습니다. 또한 1프레임 단위로 정말 불필요한 부분에 뜨금없이 의도적 손 모양 넣은 여러장의 그림들을 찾았으며, 그 애니메이터는 가장 문제되었던 영상도 직접 자신이 참여 했었다고 남긴 글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에는 참여 안했다라는 계속 다른 해명글이 생겼습니다. 신뢰를 줄 수 없는 발언들이 주기적으로 나왔었고 지금은 서로 대립하는 단체들의 수많은 글로 인해 진상여부가 더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무슨 말이 진실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정확하게 모르긴 하고 커뮤니티에서 과하게 잡은 부분도 역시 있긴합니다만. 그 사건의 처음부터 쭉 봐온 사람들은 위 말씀하신 넥슨이 그저 하청업자를 잡기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논란의 손동작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는 존재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커뮤니티의 활동은 특히 예체능 부분에 많은 편이고 게임시장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시기에 따른 문제점 지적은 중요하다 봅니다. 계속 사람들에게 언급 되는중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입니다. 80년대에 칠 수 있었던 개그가 있고 20년대에 칠 수 있는 개그가 있습니다. 언제 하냐에 따라 이슈가 될 수 있고 없습니다. 여중대장 이야기 이슈 중에 군대 개그 쳤다가 민심 더 나락간 유튭 채널도 있습니다. 조심해야 하는게 맞고 어떤 이유간에 조치를 해야하는게 맞다봅니다. 의도가 아닐수도 있지만 맞을수도 있습니다. 트집보단 지적에 가깝다 봅니다.

결국 주장하시는 "르노코리아 역풍" 또한 "메갈리아" 회원들의 악성 댓글 세례에 불과했는데(성기 크기에 대한 모욕이 절대 다수) 해당 행위를 일반적인 시민들의 반대 의사 표현이라고 주장하시는 행위는 본인의 어떠한 성향을 드러내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좀 더 은근슬쩍, 스리슬쩍 행동하시는건 어떨까요? 혹시 여성이시라면 주의하세요, 남성 페미니스트의 75%는 성범죄자라는 통계가 있거든요.

실제로 잘 모르시거나, 모르는 척 하시는거죠. "의혹"이 있던 영상이 마흔 개에 달하는데, 단지 3초가량의 모습 콘티 하나를 남성이 그렸다난 주장에 그 외 모든 작업물이 무고하다 말씀하시려는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해당 작업물이 처음 게재되었을 당시엔 남성 작업자의 이름이 없었던 것은 왜일까요? 갑자기 남성이 담당했어야 할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와ㅜ 대단하셔용 오거 파일 공유부탁드려도될가용

1. 처음 세 줄 줄이면 문제니까 문제라는 얘기인데 결국 순환논증이지 않습니까. 남성 성별에 대한 비하의 의미로 그런 썸네일을 올렸다면 당연히 문제겠죠. 그런데 이런 주제로 이야기하면 항상 '남성혐오자가 있든 말든 지금 시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걸 게시했으니 문제다'는 식으로 넘어오시는데,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문제로 안 삼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Sunhik님의 닉네임 앞뒤글자에 S와 K가 들어가니 이것은 Small과 Korean의 약자를 숨겨 한국 남성을 비하하려는 것이다! 라고 하면 논란거리가 되겠습니까. 2. 보드라이프에 늘 자주 올라오던 주제가 보드게임 디자이너의 행적과 보드게임에 대한 평가는 따로 두고 봐야 하지 않느냐는 식의 이야기 아니었습니까. 애니메이터가 그쪽 사상 인물인 것과 그 사람이 자기 작업물에 그런 사상에서 비롯된 영향을 끼쳤느냐는 별개의 문제죠. 게다가 후속 취재를 보니 그 애니메이터가 그 파트를 담당하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위의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문제를 안 삼았으면 게임회사 직원들이 야근할 일도 없었겠죠. 뿌리 사태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말씀하셔서 뭔가 고견을 들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만.

진짜 감동포장이네요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ㅎㅎ

트위터에 쓴 '그쪽 사상 인물' 이라는 것이 페미니즘인가요, 남성에 대한 혐오범죄 부분인가요? 저도 애니메이터가 쓴 트위터 글을 몰라서 찾아보고 왔는데 어떠한 사회의 통념을 반할 정도로 반사회적인 수준의 사상은 보이지 않는데요. 모든 게시물을 쓰기 전에 게시물의 모든 부분이 인터넷의 모든 혐오표현과 겹치는 게 있는지 찾아나가는 과정을 강요한다면 그로 인한 업무 부담으로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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