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모임 후기

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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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8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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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집 모임입니다..

1.로즈 오브 시디트

5인 1회플

처음 해보는 게임이었습니다.

처음에 설명은 좀 복잡하고 컴포도 많아서 어려운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한번 해보니까 굉장히 쉽고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이동,액션,대기등의 액션을 하고 용병을 고용해서 괴물을 쫒아내서

영향력이나 성이나 돈을 벌어들이는 간단한 게임이었습니다.

요즘 나온 게임답게 영향력 성 돈 세가지를 골고루 올려야 되는 게임입니다.

자기가 행동을 어떻게 할것이라고 미리 개인바퀴(?)판에 입력을 하고

동시에 진행 되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요소가 재밌네요.

아 그거 내가 잡을(OR 고용하)려고 했는데

맵보면서 바퀴 돌리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것도 재밌고요.

4인플이 베스트 같습니다..5인플은 좀 난잡하고 시간진행도...

2. 원나잇 웨어울프 +데이브레이크

7명이서 한판 6명이서 한판씩 해봤는데

제가 있는 파티는 블러핑 게임 강자들이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데이브레이크를 넣는다고 막 엄청 빅 크게 재밌어지진 않습니다.

그냥 선택지가 좀 늘어난다 정도..

3. 크레이지타임

6인 1회플

언제나 빵빵 터지는 크타입니다.

이게임은 진수는 2-3회플로 접어들때 이전의 규칙과 헷갈려서 움찔움찔하는맛과 째깍째깍 낚는 재미인데

1회플로만 끝나서...

2-3회플 필수게임!

4.블러드 바운드

6인 3회플

이게임은 재미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확 바뀌었네요..

멤버를 좀 타는건가..?

이제 좀 익숙해져서인지 중재와 정체숨기기 눈치싸움을 잘해서 치열하게 했네요.

하지만 짝수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파티에서는 홀수에는 안하기로 결정..

5. 화이트채플

6인 1회플

예전에 샀다가 방출했던 비운의 게임..다시해보게 되었습니다.

5인 경찰이다보니 경찰끼리 서로 논쟁 ㅋㅋㅋ

이게임은 역시 다인플이 가능한 2인용 게임인걸로...뭐 경관 2,3씩 맡아서 3인플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3일째에 은신처를 파악하고 4일째 은신처를 완전 포위해서 정의가 승리했네요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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