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문명의 시대
안녕하세요
오늘 도착한 문명의 시대를 아들과 플레이했습니다.
우선 아들의 평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연속 두 번 플레이를 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소재의 세듀를 했을때는 게임은 잘만든거 같다는 평이 다였고,
다른 소감은 없어서 그 뒤로 세듀는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문명은 게임도 잘 만들었고, 전략을 짜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문명별 전략을 연구하더라구요.
또 집에서 자주 돌렸던 타이니 에픽 갤럭시라는 게임이 있는데
게임의 볼륨은 두 게임이 비슷하다고 하고,
그러나 난이도는 문명이 좀 낮은거 같다고 하네요.
저도 아들의 의견과 같고, 간만에 너무 재밌는 게임을 해서 기분도 좋네요.
불가사의 건설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행동을 많이 하고싶어서 인구가 많은 문명을 선택했는데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럼 구매하신 분 모두 게임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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