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Boardgame Talks) 제66회 - After Essen 파주 특집(3): DEUS

Equi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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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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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생긴 삶 속의 주름을 쫙~ 쫙~ 펴주는 시간! 보톡스 제66회입니다.

파주 특집 마지막회입니다.

금년도 신작 가운데 DEUS를 해본 소감 위주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게임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이유로 근래 들어 가장 불친절한 보톡스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흠흠~ 미리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Please take my apple!~~

이 방송을 올리는 시점에서, 녹음된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 녹음을 하지 않으면 방송할 내용이 없다는 의미...

그래서!!!

녹음을 합니다. 드디어 지난 댓글 이벤트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11/29에 녹음을 할 예정이며, 녹음 현장을 사진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애청자 분들 가운데, 사진에 취미가 있으시거나, 전문적으로 촬영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에게 연락을 좀 주세요. 저희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스튜디오로 초빙해서 시원하게 수다를 떨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톡스가 자랑하는 홍샘님의 미모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도...~~ 적어도 지루한 시간은 아닐 겁니다. ^^;

녹음 일정은 2014년 11월 29일이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3시간)입니다. 장소는 가산 디지털단지 역입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목요일 23시까지 보톡스 투고 메일로 연락주세요. 그럼 금요일에는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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