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푸코] 펀칭 트레이 재활용한 수납정리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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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7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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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수납함을 이용한 푸코 내용물 정리는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역시 다이소 수납함을 이용해서 정리하려고 하니 아쉬운점이 두가지 생겼습니다.

꺼낼때 불편함, 농장타일이 깔금하게 정리 안되는 점.

그래서 저는 펀칭후 남은 펀칭 트레이로 농장타일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트레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 중 한칸만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가위와 순간접착재로 러프하게 15분만에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농작물 타일 꺼내고 넣다가 타일이 상하면 안되니까 약간의 유격이 있는게 좋을꺼 같아서 트레이 내부를 1mm 잘라냅니다.

지지 다리는 왜 6개가 아니라 하나를 빼야하는지는 다이소 트레이를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

그리고 오른쪽 위는 둥글게 라운드처리 하면 끝...

그리고 타일을 쉽게 꺼내기 위해 집에 남아 있는 리본을 재활용했습니다.

이걸 테이프로 붙이면 끝... 총 작업시간 25분정도로 간단히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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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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