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 보드게임을 좋아 했었는데...
예전에 정말 보드 게임을 좋아 하던 유저였습니다~이제는 둘아이에 아빠가 되어 타의적으로 은퇴 할수 밖에 없었지만..
그땐 왜 그 보드게임이 좋았었는지 몰랐었죠...성인 남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뭐가 좋다고 저렇게 머리쓰는게 좋은걸까 하고
생각했었는데....문득 미하이 칙센트미하님의 플라워라는 책을 읽다가 아 그래서 보드게임이 이렇게 재미있을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보드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타임워프를 많이 느끼실텐데...그게 플라워, 몰입 현상이라고 합니다...
승리의 목표가 있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점수로 나타나고.. 이기기 쉽지않지만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고 승리의 희열이 있고
쉽게 몰입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더군요...
나중에 게임하시다 시간 나시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 명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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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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