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처럼 순식간에 내 정신과 시간을 쓸어간 게임(긍정반 부정반). 쉬운 룰과 접근성으로 레거시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오린 게임. 단회성 게임이나 입문자나 초심자들에 한해서? 그 폭팔력이 엄청나다-이점은 입문자들에겐 장점이나 보덕들에겐 자칫 단점이 되어 지루한 시간들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론 판타지 테마로 이 정도의 레거시 게임이 얼른 나오길 기대하게 되는 게임이였다.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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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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