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다크의 폭군들 규칙중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숲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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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30 오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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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더다크의 폭군들을 하나씩 풀어가다가 궁금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카드 규칙중에서

Q1. "부대를 3개 배치한다." 상황일때 병력의 여유가 있거나 배치 공간의 여유가 있을때, 배치를 1개나 2개만 해도 될까요?

Q2. "부대를 3개 배치한다." 상황일때 병력을 배치할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 1개나 2개만 놓아도 될까요?

Q3. 이 카드를 승격하거나 포식하는 카드의 경우에 이를 하지 않아도 될까요?

Q4. "4장 이상의 카드를 가진 대상의 카드 1장을 버리게 한다"는 규칙을 적용시킬때, 나보다 먼저 진행해서 카드를 전부 버린 사람은 어떻게 판단을 하시나요?

Q5. 자기 차례에 병력배치로 도시의 지배권을 얻었을때, 명성은 그 상황에서 바로 효과를 얻는것일까요?

Q6. 자기 차례에 병력배치로 도시의 완전 지배권을 얻었을때, 포인트도 바로 얻는 것일까요?

Q7. 덱의 5장 중 정신나간 추방자 2개가 있는 경우에 이들 2개를 서로 버리는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설명서의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문의드려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T1. 배치 병력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을 본것같지 않으니 시키는대로 다 해야만 한다. VS 전략상 필요하다면 조절도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다.

T2. 자리가 없어서 부대배치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으니 1개라도 하게 하자. VS 진행이 불가하면 못쓰는 카드인거다. 그냥 넘어간다.

T3. 승격이나 포식은 고를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맞지않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하도록 하자. VS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 포기하고 넘어갈 수 있다.

T4. 모든 사람이 덱을 뒤집은 상태로 5장을 놓는 걸로해서 이미 차례가 지나간 사람도 다음 차례에 쓸 5장을 미리 위쪽에 뒤집어 놔서 누구 차례든지 상대방의 카드를 버리게 하는 상황이 올때 이를 적용시킬 수 있게 하는 걸로 하자. VS. 버리게 되는 플레이어의 덱에서 맨위의 하나를 빼서 버리고 자기가 버리게 된 숫자를 기억한다.

T5. 플레이어들 차례마다 순서대로 플레이어들이 지배권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명성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 같으니 명성은 한턴이 지난 후까지 지배하고 있을때 얻도록 하자. VS 가져왔으니 바로 적용한다.

T6. 완전지배를 잃었을때 이미 받은 포인트를 반납하지 않으니 완전지배 후 다음 자기 차례가 돌아왔을때부터 포인트까지 수확하는 것으로 하자. VS 완전지배로 돌렸을때 바로 포인트를 얻는거다.

T7. 정신이 나갔으므로 누가 걸리는 게 중요한게 아니므로 둘이 서로 묶여서 나가는게 가능하다. VS 덱을 줄여서 활용력을 낮추게 목표로 보이므로 무조건 다른 카드를 끌고가야한다.

제가 어설퍼서 일단 궁금한 내용이랑 그에 대한 대응을 두가지 정도씩 적어보았습니다.

저 내용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악마+변이체를 하다보면

상대방 카드 능력과 정신나간 추방자로 인해 버려지는 카드가 남발해서 혹시 1장만 남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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