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보드게임 다락 모임] 주말 후기 입니다^^

스머프2

1,654

2016-4-17 오후 11:29

BEST

안녕하세요 스머프2 입니다.

주말 강풍과 지진이 겹쳤었는데..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ㅠㅠ

이번주에는 대학 시험이 겹쳐서 좀 조용했지만

seers 님께서 사비로 후원해주신 마작대회가 있는

주여서 그런지 동료들과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대부 거절할수 없는 부탁을 플레이 했는데용~

제가 중재자[사회]를 보았고 9인플로 진행했습니다

아.. 테플겸 진행한 결과는 타뷸라의 늑대를 대부 테마로 입혀 놓은 것이지만,

몇가지 룰을 손보면 흥미 진진할듯 합니다.

역시 타뷸라와는 다르게 장점이 존재하더군용

대부측 패밀리 는 특수능력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테플할때는 능력간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패밀리 캐릭터는 다 넣고 플레이 했습니다.

배신자 측 캐릭터는 4가지가 있는데 인원상 랜덤으로 2명만 넣고 플레이 했습니다.

나중에 좀 수정한 걸로 다시 후기를 올려 보겠지만..

테마가 살아있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발론에서 찾아보기 힘든, 죽기 싫어하는 연기를 보려면,,

당분간은 대부가 괜찬을듯 합니다.

죽은 사람도 다른 사람의 배신자 연기를 보고 있자면..

" 아 이런 소질로 영화나 드라마에 도전해 보는것이... "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우선 짧게 쓰고 사진으로 대체 하겟습니다 ㅎ

http://cafe.naver.com/daracmajak/3252

Seers 님 배 마작대회가 있었습니다.

팀전이었구요 참가자들은 4팀으로 나눠서 팀원들끼리는 만나지 않고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대국을 펼친뒤, 획득한 점수로 이날의 승자를 가렸습니다.

주최측의 Team-work 가 좋아서 그런지 1등으로 마감했습니다.

seers 님 후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참가하신 모두들 고맙습니다

대회 즐거웠어요~^^

http://cafe.naver.com/daracmajak/3253

다음주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용~

스머프2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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