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주말모임

프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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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6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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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생들이 찾아 와서 ㅋㅋ 게임을 할 수 있었네요 ㅎㅎㅎ
얼마전에 촐킨에 빠진 친구까지 ㅎㅎ 복터진 날이죠 ㅋㅋ 다인플 돌려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모두 꺼내어 봤어요 ^^
밤샘이 요즘은 안되겠더라구요 ㅎ 많이 피곤하더군요.....;;; 예전에는 끄떡 없었는데 말이죠... ( 정말 아쉽네요 ;; )

다인플에 재밌을것 같은 게임들 소원없이 돌려봤습니다 ㅎㅎ

그라운드 플로어

친구놈이 조금 늦는 관계로다가.... 우선 동생들과 3인플을 돌렸지요 ㅎ 아쉽네요 ㅎㅎㅎ
정말 재밌게 즐겼어요~~~~ ㅎㅎ
생각보다 고민할 건 적더군요~~ 다음 라운드의 시장상황을 잘 보고 물품을 몇개 팔것인가를 계획하고,
정보를 얻기위해 꾸준히 컨설팅회사, 첫번째 행동을 구역을 점유하면 되더군요 ㅎ

플로어 그라운드는 돈, 정보, 상품등의 총 3개를 얼마만큼 잘 가져오고, 잘 늘려가고, 잘 사용하느냐인것 같더라구요~~
그중의 꽃은 설비들이지요. 설비는 자신의 개인보드( 자신의 회사지요 )의 층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설비들과
빌딩을 높이 쌓을 수 있는 층설비가 있으며 그 설비들이 바로 점수가 되는 것이지요 ㅎㅎ

자신의 개인보드는 회사이고 내부의 행동은 언제든 즉시 혜택을 받게 됩니다. ㅎ
하지만 메인보드의 행동은 즉시 혜택이 아닌 일꾼놓기처럼 자신의 시간을 모두 소모되었다면 하나하나 받아나가는 방식이에요.

컴포들은 무수히 많지만 생각보다 간결합니다.
돈, 정보, 상품 ( 저기 보이는 흡연금지와 같은 생긴 토큰은 신입사원입니다 ㅎㅎㅎ 인턴이지요 ㅎ)

컨설팅 룸은 정보를 주기 때문에 꼭 일꾼을 놓아 정보를 꾸준히 얻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ㅎ
왜냐하면 점수를 주는 설비타일들을 늘려나가려면 돈과 정보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돈은 정보에 비해 수월하게 모을 수 있지만 정보는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꾸준히 참여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두번째 보이는 것이 광고회사인데요. 해당 회사에 일꾼(시간마커)를 놓음으로써 해당 혜택들을 받을 수 있어요.
광고를 하게되면 자신의 회사 인지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ㅎㅎㅎ
이부분은 3인플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견제아닌 견제가 가능하더군요 ㅎㅎ

회사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그에 따른 혜택이 주어집니다.
쉽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요~ ㅎ
마케팅 보너스를 다른 플레이어들 보다 먼저 선점할 수 있어요~ ㅋㅋ

돈을 쉽게 벌고 싶다면... 인지도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입니다. ㅎㅎㅎ

게임은 아쉽게도 4라운드까지만 진행하고 접었습니다 ㅎㅎ
친구녀석이 왔거든요 ㅎㅎ

그라운드 플로어는 자신의 회사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ㅎ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왜냐면.... 접을려니깐 아쉽더라구요 ㅎㅎㅎ 또 하고 싶으니까요 ^^ ㅎ

랭카스터

친구가 와서 4인플을 드디어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촐킨하자는거...... 더시간이 늦기전에 새로운 게임 배우고 하자고... 애먹었네요 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 게임이에요 ㅎㅎㅎ
3인플도 예전에 한번 돌려본적이 있었죠~~~
그때도 재밌게 즐겼지만.... 다인플이 재밌다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4인플 꼭 돌려보고 싶었거든요 ^^

결론은....... 정말 재밌습니다~~~ 4인플이라면 강추!!!!!! ㅎㅎㅎ

메인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ㅎㅎㅎ
영토공간과 자신의 개인공간(성) 그리고 전쟁으로 크게 3공간으로 나뉘어 있지요~~
기본적으로 랭카스터는 일꾼놓기 게임이구요~~
특이한 점은 한번 놓은 일꾼을 더 힘이 센 일꾼으로 밀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에요 ㅋ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ㅎㅎ 전 즐겁던데 말이죠 .....;;;
3인플에 비해 4인플은 밀고 밀리는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화려한 인터렉션이 발생하더군요 ㅎㅎㅎㅎ

영토에 놓으면 그에 해당하는 혜택을...
전투에 참여하면 토큰 6개중 하나의 즉시혜택을 받을 수 있지요.
또한 전쟁은 점수까지 준다죠~~ ㅎㅎ 하지만 잘못들어가면 일꾼이 쉴 수 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전략적으로 일꾼을 넣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ㅎㅎ
4인플의 경우 놓을 곳이 없어.... 전쟁에 끌려가듯 놓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ㅋㅋㅋ

거의 마지막 턴이 되었네요.
랭카스터는 총 5라운드가 지나면 종료됩니다.
3인플을 때는 게임시간이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졌었는데.... 4인플이되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 ㅎㅎ
그래도 집중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최대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공간에 효율적으로 일꾼을 배치하기 위해..... 파터지죠 !!!! ㅎㅎㅎ
전쟁 참여 공간 ..... 참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네요 ㅡㅜ;;

밀고 밀리는 일꾼들의 전쟁아닌 전쟁이 영토에서도 일어난다는 ㅎㅎㅎㅎㅎ

랭카스터는 정말 다인플이 최고인것 같아요~~~
3인플시에도 4인플이주는 이만큼의 재미를 예상하지 못한게 사실이라....
충격적이더군요 ㅎㅎㅎㅎ
다음에 꼭 4명이 모인다는 정보를 접하게된다면 랭카스터부터 챙겨야 겠어요 ^^ ㅎㅎㅎ
다음게임은 말할 것도 없이 촐킨...... ㅎㅎㅎ

촐킨

셋팅끝~~~~ ㅋㅋ

4인플로 인해 가득한 파랭카 ㅠㅠ...... 정말 감격입니다!!! ㅎ

4인플은 생각보다 전략적이지 않더군요 ㅎㅎㅎㅎ
전략적이기 힘들다는 것이 정확히 맞겠네요 ㅎㅎㅎ 상대의 수를 알수가 없고.... 상대의 수조차 머나먼 이야기네요 ㅎ
그냥 시작시 깔린 기념비보고 큰 지도한개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ㅎ
기념비 보시면 왼쪽에서 2번째~~ 사원점수 한번 더 주기 ㅎㅎ 저걸로 잡았죠~~

빨간색 플레이어의 치첸기어 입성이군요 ㅎㅎ
해골이 2개가 밖히는 순간입니다 ㅎㅎ 해골에 누군가 일꾼을 두면.... 머리속은 바빠지기 마련이지요 ㅎㅎㅎ
4인플에서 누군간 분명 해골을 갈것이다를 예상했기 때문에 ㅋㅋ 흔들리지 안하요!!! ㅎ

이날 저의 모든 일꾼은 티칼 5번 자원하나 내고 서로다른 사원 한칸씩올리기 신공과 원하던 기념비 한개구매로 일등을 하였지요 ㅎㅎ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사원경쟁보다 자신의 테크체계를 우선하기 위한 게임양상 덕분이었죠 ㅎㅎ

사원은 자원과 점수를 모두 주기에 정말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모든 테크도 사원으로 통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지요 ㅋ
여러분도 일꾼 티칼5번 공략!!! 한번 해보세요 ㅎㅎ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
그만큼 매력적인 액션 공간입니다 ㅎㅎㅎ

벌써시간이..... 혼나겠네요 ^^ ㅎㅎ
내일 다시 이어서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
밤새 안녕히 주무세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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