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플리

(16.9.10) 역삼 헤이븐 모임 후기입니다 ^^

기별

3

1,693

2016-9-11 오후 9:36

블로그 방문

BEST

역삼 헤이븐 모임!

한달 이용권을 사용한 만큼

최대한 많이 가야지... 하면서

오늘 해본것들을 주로.. ㅜ

그래도 에러플들을 싹 잡을 수 있는 기회라 매우 좋았습니다.

일단 퍼퓸

마리님이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요청에

들고간 게임인데

다시 해보려고 룰북을 읽다가

많은 에러플이 있었다는 걸 알고...

(에러플부분은 예전 포스팅에서도 다 수정했음)

새로 에러플을 잡고 하는데

훨씬 자연스럽더군요

게다가 내가 놓친 룰들을

다시금 잡아주는 마리님...

역시 후덜덜한

게임 룰의 지배자.. ㅋㅋ

짧은 시간에 룰을 듣고

룰북을 보며 확실히 확인하시는게 대단한 분이십니다 ㅋ

결론은..

퍼퓸은 재밌었다고 합니다 ㅋ

그리고 저먼레일로드

이거야말로 이번에 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거니까)

완벽히 룰을 숙지했습니다.

크게 에러플을 하고 있었구나...

어쩐지 점수가 너무 쉽게 난다 했었네요

저먼의 제왕이라는 하군님에게 룰을 새로 제대로 배워서

하던대로 했더니

200점대가 나오네요... ㅜ

하군님 하는거보니

역시 저렇게 하는거구나 싶은 플레이가..

확실한 룰도 정립했겠다

다음에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저먼은

일꾼 놓기 중에서도

엄청 쉬운 게임은 아닌데

나름의 다양성 덕분에

정말 재미지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내가 워낙 에러플쟁이라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할 정도네요..

그리고 티츄

하지만 티츄 만큼은 에러플이 없지요!

없다기보다 워낙 많이 해서

에러플을 많이 잡았다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비록 지긴 했지만

막판에 라티를 기가막히게 성공한 걸로 만족하는 걸로 ㅋㅋ

티츄 제대로 다시 하고 싶지만

참아야지.. ㅋㅋ

그리고 조라쿠

한분의 추천으로 한 게임인데

트릭테이킹 요소가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아... 별로겠는데

했는데요

와우

이건 트릭테이킹은 양념정도에

영향력게임이 정말 재밌게 버무려져서

정말 재밌더군요

게다가 카드의 사용이 두 가지 방향이 있는데

이게 전반과 후반의 쓰임새가 상당히 달라서

밸런스가 기가막히게 또 맞아떨어지는 신묘함

오 진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슬슬 밤샘분들이 오시는 타임에 돌아간

너도나도

역시 너도나도는 딱 한 명빼고 다 들때가 최고 꿀잼이지요 ㅋㅋ

혹은 이상한거에 3명정도가 손 들면 쾌감이 ㅋㅋ

그리고 소문 무성한 뮤

역시.. 트릭테이킹은 뭔가 재미가 잘 안느껴집니다.

그나마 뮤는 신기한 시스템이라

나름 재밌는 부분은 있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이런 게임은

뭔가 내가 유리하게 해야하는 부분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나름 헤이븐의 인기작인 뮤를 해봐서

좋았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기별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AD

43일 남음[직접개발] 포커보다 더 재미있는 베팅 보드게임! 텀블벅에서 펀딩 중!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