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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저는 아직 한글화가 필요한 게임들을 많이 사다보니.. 슬리브를 씌워야 한글화 자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ㅠㅠ

질문에 대한 대답은 황과자님, 곰탱이님께서 거의 다 답해주셨습니다. 제 기준 재미는 테포마>윙스팬>베일 였습니다만 개개인의 취향이 달라서 직접 해봐야 아실 것 같습니다. 가까운 보드게임 카페 또는 소모임 등 오프모임을 통해 경험해보세요 :)

베오이는 규칙이 셋 중에 제일 간단하구요. 자원이나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 장수에 대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카드로 사기쳐서 타개해 가는 맛이 있는 겜입니다. 스네이크 드레프팅도 묘미구요. 윙스팬은 좀 심심하긴 한데 또 그렇다보니 서로 맘 안상하구 엔진만들면서 하하호호하는 겜입니다. 라운드마다 행동이 하나씩 줄어드는 것도 그렇고 엔진의 발동 방식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엔진빌딩인데 늘어지는거 없이 코어룰은 깔끔합니다. 카드 텍스트만 유의해가면서 하면 되요. 테포마는 뭐랄까 저한테는 요소요소가 너무 많은 느낌이긴 한데 또 어떻게 보면 그만큼 다양한 엔진을 겜 중에 구사할 수 있습니다. 워낙 요소가 많다보니 갈 수 있는 엔진의 종류도 다양한 느낌이구요. 라운드 진행 방식이나 게임 종료 조건 등이 늘어지고 요소요소가 많아 난잡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다채로운 테크,카드마다 테마를 잘 구현해 놓았다는 점에서 매니아층이 있는 겜입니다.

헉 1회용 겜인데 ㅠㅠ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리브 씌우면 빤딱빤딱하니 보기에도 좋던데 저는..ㅎㅎ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턴에 저널링 3칸을 전진할 수 있나요?

화폐단위와 테마를 고려할 때 이키에도 쓸만하겠군요.

돼지 김치찜과, 소시지와, 제육볶음의 차이랄까요 엔진 빌딩이라는 같은 재료를 담았지만 맛과 즐기는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보드게임 플레이에서 오는 체험은 컴포넌트들과 게임 진행 방식, 테마, 플레이어 등 다양한 요소들의 조합으로 발현되는거라 딱 집어서 뭐가 다르다! 라고 표현하기는 좀 어렵네요.. 유튜브에서 플레이스루나 규칙영상 소개영상 이런것들을 찾아보시거나 보드라이프에서 플레이 후기, 리뷰들을 몇개 보시면 감이 오시지 않을까요?

제 생일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도 써있었던것 같아요(영어로 ㅋㅋ)

뭐든 게임할 핑계죠 ㅎㅎ

치렁치렁 이쁘네요 ㅎ

우와~손맛이 확실히 좋아지겠어요!!!

올라 올때마다 지치고 그래서 제가 글을 한번 쓴적이있는데 사태를 적시하고 무슨 해결을 할까요? 펀딩 물건은 어디까지나 후원이라 먹고 나르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걸 모르고 펀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조용 하시는 분들은 만약 개구리가 먹튀를 해도 방법이 없는걸 알기에 냅두는거지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현명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드시나요.

배즙도라지

네 스트레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로터스프로그가 몇 년 간 열정적으로 운영해온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올해 프로젝트들을 잘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염려되는 마음,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기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하여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그들이 언급했던 몇몇 게임의 출시 일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봐야죠.

하하 아닙니다. 약간 살을 붙여서 그렇지, 잘해 줍니다. 일반인 시각에서는 저리 보일 수 있겠다는 거고, 마땅히 반박하기는 힘들구나 그런 이야기를 각색해서 적은 겁니다. 원하면 슬리브도 사라고 해요.

저는 중고로 판매 안할 것 같은 게임은 그냥 슬리브안씌웁니다ㅋㅋ 뭔가 낡아가는 맛이 있다고 생각해서...

슬리브 작업을해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자정까지 게임이다!

지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태를 적시하고 해결 해야 하는게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요?

로터스 프로그는 연락두절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텀블벅도 이런 회사들을 어떻게 처리하는건지, 일하는거 보면 못지 않더군요.

어제는 앵무새의 날이였는데 매일매일 뭔가 국제 뭐뭐의 날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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