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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21-07-07
사실상 카드외에 종료조건들로 얻는 점수들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이부분도 불호 포인트였습니다.. 확실히 여러 판 하면서 카드들이 더 눈에 들어오면 재미가 올라갈 여지가 있겠네요!
2021-07-07
ㅋㅋ자라의 바이브런트 레더였습니다! 저렴해서 막뿌리는 용도로 쓰는 향수인데 의외로 호드백을 받아서 놀랐어요ㅎㅎ
2021-07-07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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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그래도 겜이 예쁘고 간단해서 영업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2021-07-07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2021-07-07
펠트게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극성 펠트 빠입니다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2021-07-07
저도 이유는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보드게임 공동구매 톡방에서 방장이 자기 할 말만 일방적으로 통보해놓고 그냥 강퇴를 시켜버렸더군요 졸지에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어이가 없었는데ㅋㅋ 결국 카톡 외의 루트로 정당하게 항의를 반복해서 조치를 받긴했으나 기분 더럽고 상종하기가 싫더라구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왜 의사소통을 저런식으로밖에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다만 사장님과의 개인적인문제에서 모임이름을 언급하며 공론화하는 것은 해당 모임의 다른 인원분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사장님 및 중재가 가능한 다른 모임원들을 통해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ㅠ
2021-07-07
제 주변에서도 비딸 아조씨겜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정작 저는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그래도 갤러나 온마스 같은건 꼭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타이니타운은 시간 애매할 때 가볍게 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기는 합니다! 쇼기님은 타이니타운 차례마다 원하는 재료 선택하는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카드 랜덤으로 펼치는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2021-07-02
듄.. 참 아쉽습니다ㅠㅠ 뭔가 조금 보완하면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ㅠ 저는 한 판쯤 더 해보고 판단해봐야겠습니다ㅎㅎ
2021-07-02
마데이라 웨이트 때문에 묵혀두었다가 어렵사리 꺼내서 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기회 되시면 꼭 해보시길 바래요!
헉 리알토도 시티 시리즈로 재판이 되는군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7-02
듄이 참 호불호와 평가가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저도 한 번은 다시 해봐야겠다 싶습니다ㅎㅎ 버라지도 에러플 없이 제대로 얼른 해보고 싶네요ㅠㅠ 방랑도 저는 불호였지만 대체적으로 평가가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2021-07-02
허접한 리뷰인데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2021-07-02
마데이라 뭔가 해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단잠님의 후기를 보니 듄을 한 판 더 해봐야하나 싶습니다ㅋㅋㅋ
방랑은 긱평점도 나쁘지 않고 대체로 평이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저에게는 그닥 특색없는 게임이었지만..ㅠ
마지막 줄이 정말 공감입니다. 모임이나 멤버에 따라, 개인 취향에 따라, 또 그날 그날의 상황에 따라 게임에 대한 감상이 달라지는게 재밌는 것 같습니다ㅎㅎ
2021-07-02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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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봅니다ㅎㅎ 공감하는 분이 있으시다니 저도 쓰는 재미가 있네요ㅋㅋㅋ
2021-07-02
방랑 유물이랑 보석 전부 끼고 했고, 에러플도 없었습니다..ㅠ 아마 저 사진에서는 안뒤집은게 맞는거 같긴한데 다시 뒤집었을겁니다ㅋㅋ
애초에 4인플일 때 필요한 카드가 내가 먹을 수 있는 턴에 깔리는 것도 운이고, 내가 먹고싶다고 먹어지는 것도 아닌데다가, 저는 한 카드에 한번에 4개토큰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해서 좋은 카드가 나올 때마다 선점을 했지만 어차피 4개 놓으면 아무도 토큰을 안놔줘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결국은 그냥저냥 흘러가다가 상황이 맞아떨어지면 먹는 느낌이고, 애초에 토큰놓는 패턴도 엄청 다양하다보니 '필요한 카드'라는게 존재하는지가 의문입니다. 그 특정 상황에서 이 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건 있겠지만 어차피 그 카드를 당장 그 상황에 먹어서 쓸수 있는게 아닌데다가 먹고나서는 이미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요.
다른 사람들 놓을 수 있는 패턴이나 프리액션으로 카드뒤집기 가능 여부, 유물의 프리액션 등등 기본적으로 체크할꺼 하면서 했습니다 4명모두 보드게임 썩은물들이라.. 그럼에도 별로 전략성이라고 느껴질만한 요소는 없었네요ㅠ 차라리 2인이면 수싸움하는 느낌이라도 날텐데 펭귄파티가 3인이서 하면 전략게임이지만 4인 넘어가면 걍 파티겜 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예측과 수읽기가 거의 의미가 없다보니 그냥 상황상황마다 최선의 선택을 찾는 느낌인데 저는 이런류의 게임에 크게 흥미를 못느끼는 편이라 아쉽습니다ㅠ
2021-07-02
킹덤러시가 보드게임으로 디펜스게임을 잘 구현해놓은 느낌이네요 일러도 취향이라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듄이나 마폴은 저랑 느낀 점이 넘 비슷해서 신기하네요ㅋㅋㅋ
2021-07-02
소다님 후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타이니타운은 그래도 시간 애매할 때 누가 하자고 하면 할만한 겜인 것 같아요ㅋㅋ
리알토는 정말 지금봐도 일러는 최악인 것 같네요..ㅋㅋㅋㅋ
2021-07-02
번역 작업 화이팅입니다!!
2021-06-04
이클만 해봤고 여명의제국이 넘 궁금했었는데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아메리트래쉬적 요소가 강한 편이었군요.. 어쩐지 플탐이 길더라니..
만약 하더라도 한 판 하고 봉인되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구매는 포기했습니다 후후
2021-05-25
넷러너 1코어짜리 구성에 2코어만큼의 구성품을 준다는 뜻인데 LCG에서 이게 밸런스랑 무슨 상관이 있죠??ㅋㅋㅋ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