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도색 너무 예쁘네요...저도 이번에 스팀으로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사이드 들어갔죠. 윈드갬빗이랑 오토마는 아직 못해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2020-11-09
사쿠라 암즈라고 하면 뭔가 생소해 보일 수 있는데 저게 후루요니입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2020-10-19
리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지우개가 서로 가까이 있을 때 상대 레슬러를 덮을 수 있는 정도의 기본적인 스틱 조작 난이도는 덱스터리티 게임들 중에서는 평균 정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우개를 튕길 때 생각보다 정확한 타점의 영향이 많이 크기 때문에 차분히 스틱을 조작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경험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실력이 늘기도 하고요. 연습용 지우개로 훈련 모드를 이용해 조금 연습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스틱이 훨씬 재밌기 때문에 한번 연습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저 장면들 뒤에는 수많은 NG들이 있었습니다..저도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요 ㅎㅎ
2020-10-10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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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덱스터리티 장르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서, 솔직히 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첫 게임을 하면서 곧바로 이게...구체적으로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정말 좋은 게임을 접했을 때 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게임을 여러 차례 진행하면서 게임의 요소 요소마다 느껴지는 영리함에 무릎을 치게 되었죠. 플레이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독특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어요.
2020-10-09
일단 심리적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지우개 튕기는 거 한번만 보여주면 "우와 이거 뭐야 한번 해볼래"가 나오거든요. 기존에 보드게임을 즐기시지 않았던 분들에게 부담없이 시도하고 즐기기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암나무님 게임은 모두 독특한 감성이 있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제가 게임 외적인 부분은 리뷰에 포함시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글로 적지는 않았지만요. 아트웍에 숨겨진 깨알같은 디테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
2020-10-09
일단 스티커를...ㅎㅎㅎㅎ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2020-10-08
전 정말 재밌게 했어요. 도톨밤톨님도 빨리 하실 수 있기를! :D
2020-10-08
리뷰에는 쓰지 않았지만 나무 컴포넌트와 깨알같은 재미들이 숨어있는 아트워크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의 어디에 계신지는 눈에 바로 띄는군요 ㅋㅋㅋㅋ
2020-10-08
아닙니다. 2번 타일이 붙으면 그냥 미션들 "중에" 2"번째"로 달성하시면 돼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미션의 순서는 몇 번째 트릭에서 달성하느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020-07-30
미션의 순서는 몇 번째 트릭에서 달성하느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미션들 간의 순서만 중요하게 보시면 돼요.
2020-07-30
전 양품이 왔는데 저렇게 된 분들이 있으시군요. 안에 무언가를 채워넣고 빵빵하게 해놓아 복원시켜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2020-07-29
저는 리뷰에서 언급한 요소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많이 실망했었어요. 온통 호평 일색인 게임이라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글을 올려보니 저와 같거나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들도 보이는군요. 리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7-22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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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7-11
LCG라는 이름 자체가 게임 시스템을 표현하는 의미보다는 카드를 얻는 방법을 표현하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라 조금 애매하긴 한데..,LCG의 카테고리가 붙은 게임 안에서라면 (비록 지금은 "L"이 아니긴 해도) 안드로이드: 넷러너를 추천드립니다.
2020-07-11
리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가 분리되어 있는데 게임플레이에서 뭘 할지 다 알고 있으니 한번 클리어한 시나리오를 굳이 다시 플레이할 이유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만큼 리플레이성을 희생한 게임에서 왜 굳이 전통(?)적인 LCG의 기법을 사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LCG면 덱을 짜는 재미가 있고 덱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는데 덱을 플레이하는 재미를 상당수 날려버렸다고 느꼈거든요.
LCG인데 기본적으로 덱을 짜는 재미는 있어야 정상이겠죠. 그래도 덱 구성에 있어서 이 게임의 장점이라면 협력 게임이다 보니까 덱 구성에서 반드시 최고의 효율을 가진 덱을 짜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어서 좋긴 했는데, 그러한 장점이 단점을 뛰어넘지는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2020-07-11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7-11
바쁜 시기가 끝나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255
2020-07-03
웨이브렝스 재밌죠. 왓츠잇투야랑 디크립토를 합쳐놓으면 이런 게임이 나올까 싶은 게임...개인적으로는 한국어판이 나오면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단어가 좀 변형되었으면 합니다.
2020-05-27
메일은 아니고, 맨 처음에 김영자라는 캐릭터를 보고 꽈찌쭈 2인가 싶어서 L99 게임즈 커뮤니티(디스코드)에서 "야 ㅋㅋ 저거 김영자 이름 정할 때 한국인 한 명이라도 있었냐? ㅋㅋㅋㅋㅋ" 정도로 처음엔 시작했어요. 이름에 관해 얘기를 나누다 L99쪽에서 컨택을 해 왔죠.
리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202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