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이
팔로우
근본적으로 이해가 잘 가지않는 공지네요.
일단 최소한 이런 변경이 있었을때 바로 공지를 해주셨다면 이해가 갔을 겁니다. 운영방침을 그때그때 바꾸시고 아무 공지도 없다면 입맛대로 운영하신다는 현재 유저들의 불만은 맞는 말인거구요.
그리고 블라인드 먹은 사람에게 자동으로 "신고 누적으로 블라인드가 되었습니다."같은 사유 통보가 있었나요?
"신규 유저들의 블라인드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라... 어제의 2번째 블라인드에 정말 짧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걸로 해명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외에 현재까지 유저들이 지적해주신 수많은 문제제기에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뭔가요? 긴급 공지임에도 현재 논란이 되는 부분에 관한 해명이 전혀 없으신 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019-09-27
우선 저 곽도윤씨가 보드라이프의 대표 중 한명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과거 보드라이프 공지글을 보면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7&tb=board_notice&id=boardlife&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 글에서 보드라이프 운영팀 대표 곽도윤이라고 밝히고 계시고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9&tb=board_notice&id=boardlife&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 글을 보면 보드라이프는 alg가 아니나 그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명확히 쓰고 계신데 보드라이프 운영진 대표께서 현재 출판중인 alg 게임의 검수를 계속 맡고 계신거 보면 지금 시점에서는 더 깊이 관여하게 되셨거나 최소한 과거와 유사하게 alg와 관계되어있음은 자명해 보입니다.
2019-09-26
만약... 에이언즈 엔드를 다이스트리 게임즈에서 퍼블리싱했다면 이것도 한글이 있었을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잠깐 들어 눈물이 났습니다(왈칵...)
2019-09-26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방문하기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구태여 말씀드리자면 무리한 일정으로 말한 스케줄이 아니구 그냥 본인들이 계약서를 잘못 봐서 다른 나라판들은 배송까지 예전에 끝난 마당에 이제서야 생산을 하고 있는거라... 일찍 말했다고 하기도 뭐한 상황이네요. 애초에 계약서를 잘못 봤다는 공지가 올라온 시점도 문제였구요.
2019-09-24
아컴호러는 1인플을 하더라도 여러명의 조사자를 해야되는 게임인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턴 구성이 모든 조사자 1차례씩 한 이후에 차원문 하나씩 열리는데 최소한 차원문 하나 닫는데에만 3턴이 드는지라 1명의 조사자로는 게임 진행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난이도라서 ㅠ 인원수에 따라 차원문이나 턴구성에 조정이 없어서 개인적으론 4인 조사자(2명이 2명씩 잡고 하건 1명이 4명을 다 잡건...)이외엔 꺼낼 생각이 안드는 게임이네요 ㅠ 첫플부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2019-08-26
너무 공감되서 혼자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ㄷㄷㄷ
2019-08-22
이건 한글판 존버해야할 작품이군요... 퀄이 너무 좋으니 어디서든 나올 꺼 같네요 ㅋㅋㅋ ALG아니어도 두 도시사이에서같은 스톤 마이어 사의 게임이 코보게에서 나온 일이 있었으니 시간문제일듯 싶네요. 좋은 글 번역해주셔서 좋은 게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9-08-17
현재 스팀평가서도 볼수있지만 최적화가 너무 별로라서 좀 패치가 된 다음에 구매하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ㅠ 게임은 정말 재밌는데 1판하고나면 엄청나게 렉이 걸려서 재실행해야되는... 컴퓨터성능과 관련없이 대부분의 유저가 겪고 있는 문제라서 ㅠ 할인폭도 약한 편이라 기다렸다 사시길...
2019-08-15
저도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언더워터 시티즈를 꼽고 있는데 초록색 대도시도 그렇고 카드 수량도 많아보여서 아주 기대가 되네요 ㅋㅋ 한글판이 본판때처럼 빠르게 나와줬으면!
2019-08-14
매번 왠지 모르게 다 재밌어보이는걸 보니 참 좋은 모임인거 같습니다. 4회도 기대할께요
2019-08-05
1
완전히 똑같은 게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카탄의 개척자(The Settlers of Catan)에서 카탄으로 아예 브랜드 이름이 변경된 탓입니다. 예전에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나온 잡지에서 왜 이름이 바뀌었는지 원작자와의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카탄의 개척자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The Settlers"(개척자)라는 이름의 옛날 비디오 게임이 있어서 이것때문에 미국에서 이름에 대한 저작권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것 등등의 사유로 카탄이라는 이름의 브랜드화를 위해 간략화된 카탄으로 2015년에 전세계 명칭을 통일 시켰다고 했었습니다.2019-08-03
황하와 장강
언더워터 시티즈 너무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3d 컴포 업글까지 했을정도...
콘에는 내일이나 갈수있을꺼 같은데 그때까지 프로모 남아있었음 좋겠습니다 ㅠ
2019-07-20
답변 감사합니다!
2019-07-20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계란말이님 죄송하지만 오늘 테플하는 과정에서 조금 룰적으로 갈리는데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다수의견이 모이는 쪽으로 플레이 했던 것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 가능하실까요?
- 기본 노란색 기술 타일의 "우주선 받기/ 우주선 2칸 이동"의 우주선 2칸 이동으로 빈칸으로 가서 손에 든 카드를 내려놓을수 있나요?
룰북에는 "기술 타일의 이동 규칙은 액션의 우주선 옮기기과 동일하다"고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의견이 카드를 내려놓을수 있는 쪽으로 모여서... 액션은 사용한 주사위 색과 멈춘 행성의 색이 같아야만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늬앙스라 타일 이동은 주사위를 사용하지 않으니 못내려놓을꺼 같은데 Q&A가 없어서 확인이 안되네요 ㅠ
2019-07-20
네 문의 드렸더니 뽑아주시더라구요!
2019-07-16
헤어 드라이기로 열 가해주고 조금씩 휘어주면 식었을때 그 모양으로 바뀌니 심한 녀석들은 조금씩 손봐주세요 ㅋㅋ ㅠ
2019-07-16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당
2019-07-12
개인판은 그래도 테포마 개인판 수준은 되는거 같은데 개인 참조표가 거의 전단지 수준이라... 저는 일단 손코팅지로 보강해뒀네요 ㅠ
2019-06-27
단점
1. 인터렉션이 너무 적어서 솔로 엔진빌딩 게임(기즈모 같다는 의미 인거같음)
2. 플레이 타임이 의외로 길어서 2인 최적
3. 운의 요소가 꽤 큰 카드받기
4. 얇디 얇은 개인 보드판과 토큰의 퀄리티
장점
1. 테포마보다 영리한 엔진빌딩
2. 테포마보다 설명할 것은 적으나 딜레마가 있어 깊이있는 액션선택지
3. 유려한 수중도시 테마
긱에서 나온 평가들을 정리하면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저는 블라디미르 수키 작가님이 내신 전작들(라스트 윌, 프로디갈 클럽, 아직은 플레이 못한 펄서 2849까지)에 상당히 만족하는 편이라 디자이너 이름을 보고 들어갔네요. 사실 CGE에서 계속 활동하셨다면 4번의 단점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만 확장도 출시 예정이고 테포마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구매하실 의미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2019-06-24
크니지아 게임이 또 상을 받았다기에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저조한걸 보면 한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려나요 ㅎㅎ 좋은 글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