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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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룰북이 의도하는 바가 다음 라운드부터 적용은 액션 단계 시 놓인 토큰을 의미하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7-03-12
호랑 님 8번 글에서 발견 토큰의 경우 식량만 바로 받고 나머지는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예로 항아리가 필요한 발견 토큰은 항아리 제작할 때 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12페에지에 6. 야영지 정비 바로 위에 나옵니다.
2017-03-12
전 네임팬 여러 색상으로 머리부분과 칼/활 부분만 칠했습니다. 이 정도로만으로도 구분은 가능하고요. 이제 따뜻해지면 락카 도색할 예정인데요.
건프라 부분 도색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방법은
빼빼로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프라이머(보통 건프라 도색은 서페이서를 씁니다.) 후 건조... 락카 스프레이 후 건조... 마감(슈퍼클리어) 3단계 과정...ㅋ
서페이서를 안쓰면 도색이 잘 안먹고 마감을 안쓰면 끈적하기도 하지만 벗겨지기도 하고 보관 시 여름에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좀비사이드 피규어 도색 해봤는데 깔끔하게 하진 않았지만 구분 용으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격은 서페이서랑 마감제가 일제를 쓰면 일반 락카의 절반 용량에 7000원 정도고 락카는 인터넷에서 구매 시 2000원 미만... 색상별로 사도 그리 부담이 안되고 용량도 넉넉하지요.
2017-03-03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그렇군요. 하면 할수록 심오한 것 같네요
2017-02-27
아 그렇군요.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황투는 오랜만에 해도 재밌네요.
2017-02-27
여친분께서 RPG를 좋아하시지만 메나는 별개입니다. 레벨업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룰을 완벽히 숙지하고 있을 때에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글쓴이분께서 룰을 완벽히 숙지하시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고 그 다음에 여친분이랑 플레이하실 때 여친의 에러플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글쓴이 분의 덱을 생각할 시간이 줄고... 여친의 기다림이 길어진다면 지루해합니다. 결국 여친이 메나에 재미를 느껴 잔룰까지 완벽히 숙지하지 못한다면 흥미를 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도 와이프와 플레이할 때 그건 안되고 뒤로 한칸 가야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다보면 와이프는 왜? 아깐 이렇게 하라면서를 반복하면서... 결국 혼자하게 되더라고요.(참고로 와이프는 황투, 반지전쟁, 아컴호러 등 왠만한 게임 플레이를 할 줄 알지만 유독 메나만큼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솔플 몇판하다가 왠지 폐인같은 느낌이라 방출했습니다.
혼자 해도 재미있으니 느껴보고 싶으면 구매하셔도 되고~ 여친과 플레이 해보세요. 여친분께서 룰 숙지에 관심이 없다면 솔플이나 방출만이 답이고 룰 숙지에 적극적이라면 두분이서 재미나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2017-01-13
와이프와 2인플로 완료했습니다. 다들 2인플이 더 쉽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인플이 더 어려운 느낌인 듯 합니다. 그 이유가 2인플은 플레이어가 2명 뿐이라 여기 저기에서 확산이 되고 있는데 처치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4인플인 경우 캐릭이 여러개니 여러 지역을 담당할 수 있는 장점과 캐릭의 고유 능력이 다양하니 더 액션이 수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팬데믹 본판+확장(온더브링크)도 많이 즐겨본 팬데믹 초보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2인플이라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맞고... 전 비록 한글화 되기 전 영문판으로 즐겨 스토리 이해나 에러플, 목표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했는지 모르나 지금처럼 한글판에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보신 상황이라 지금 즐기신다면 결코 후회 안하실거라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론 캐릭 두개씩 잡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6-12-08
메나 재미있긴한데 너무 매니악해서...ㅋ 왠만한 난이도의 보드게임 해봤지만 메나는 보드게임 유전자가 없다면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이죠. 모임 참여하지 않는 일반인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찾기 어렵고요.
2016-12-06
네 룰북에도 2~3인용 변형 규칙이 있습니다. 2인플 시 한 종만 가지고 하시면 약간 심심한 면이 있습니다. 2종 이상 가지고 하시는 것이 좋은데 처음에는 좀 헷갈리긴 하나 좀 하다보니 쉽게 적응됩니다.
2016-12-06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6-12-05
리뷰 보시는 건 비추합니다. 자꾸 늘어만 갑니다. 먼지만 쌓인채로요. 공간 부족으로... 손해 보면서 팔게됩니다...ㅋ
2016-12-05
네 지난번에는 각자 이동하는 걸로 에러플을 했는데 사용자가 이동시키면 지배에서 역전 찬스네요.
2016-12-02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2차전 기대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6-12-01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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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영상 잘 봤습니다.
2016-11-23
다있소와 이거야... 재밌는 표현이네요. ㅋ 사이즈가 좀 더 컸더라면 고민했을 법 합니다. ㅋ
2016-03-02
네~ 결과가 성공적이면 후기 올려드릴게요. 그런데 제 성격상 꼼꼼히 하지 않을 것 같고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만 뿌릴 듯 합니다. ㅎ 솔직히 작년에 테스트용으로 피규어 1개에 락카만 한번 칠해 봤었는데 마감제 하지 않았더니 끈끈해서 아세톤으로 막 지웠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2016-03-02
아~ 탑코트가 아니고 미스터 서페이서네요.(탑코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착각했습니다.) 피규어 도색이니 서페이서로 해도 무방하겠네요.
집에 보유 중인 마감제가 슈퍼클리어 반광과 탑코트 수성 무광밖에 없는데 한개 테스트 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2016-03-02
팬데믹을 한 다음 레거시를 하라고 하는 것은 에러플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레거시 특성 상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에러플로 진행을 해 왔다면 뭔가 애매해지기 때문이지요.
원래 협력게임은 리플레이성이 떨어집니다. 레거시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협력게임의 최대 단점이 리플레이성입니다.
또한 1인플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플레이어를 2~4장 들고 혼자 하심 됩니다.
2016-03-02
훌륭한 자료 감사합니다. 덕분에 묵혀있던 테라를 플레이 해볼 수 있겠네요.
2016-02-18
저랑 비슷한 것 사용 중이시네요. 전 고무판이 없는 것 사용중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동네에 큰 문구점 있다면 마 단위로 끊어 팔더라고요.) 가장 좋은 것은 카드 집기가 편하다는 점 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파는 것은 크기가 좀 제한적이라 집에 있는 테이블 크기에 맞추기 어렵고 크기도 작은 것이 대부분인데요.
두 마정도 사시면 공간 많이 차지하는 왠만한 보드게임도 다 커버됩니다
201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