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구판이 있어 재밌게 즐겼던 터라 1960 신판에 대한 후기가 보고 싶군요~
2017-09-21
저도 프로모는 덤으로 받은 기분이고, 보드피아가 우선 사과공지도 빨리 올리고, 문자도 보내서 그런지 나중에 자료라도 올려주면 오려서 붙여야지 이러고 있네요. 그동안 보드피아 한글판 펀딩을 하면서 좋은 기억이 더 많은 터라 이번 실수가 더 나은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2017-09-21
처음 뭐지 하고 받았다가 맨하탄이 저기에 들었다는 걸 알았을 때 좀 멍했네요. 나름 펀딩해서 할정도면 게임박스의 소중함이 큰 줄 잘 알듯한 곳에서 이렇게 보냈다는게 좀 믿기지가 않아요.
2017-08-2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네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신판 나오면 저도 재구매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2017-07-15
게임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상세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개인 보드판의 자원표시부분을 보니 아그리콜라의 매턴 자원을 액션칸에 쌓고, 그걸 가져오고 하는 번거로움을 많이 줄였네요. 기도일과 글래스로드부터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제 아예 자원토큰자체를 절약하고, 간략화 시키는 업글버젼으로 가는군요. 일꾼도 없애버리구요. 우베게임의 인터페이스가 점점 깔끔해지는 느낌!
2017-07-07
정말 멋집니다~!!
2017-06-30
무언가를 이끌어간다는게 힘들다는 것 쉽지 않음을 공감합니다. 운영자님의 글에서 그동안의 운영에 대한 고뇌와 수많은 걱정, 열정이 느껴지네요.
저 역시도 보드게임 취미를 접하면서 우리나라도 보드게임긱처럼 뭔가 좀 더 보드게임라이프에 특화된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걸 이 보드라이프가 해소해 주었고, 초기 시절부터 운영자님의 설립취지등의 열정등을 간접적으로 느껴왔기 때문에 이곳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즐겨찾고 있습니다. 사실 취미를 가진 유저들 누구나가 이런 사이트를 원했지만,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에 그 첫걸음을 과감히 내민 운영자님께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글판 출시에 대한 운영자님의 고민이 글을 통해 제 마음까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제가 가지고 있던 몇몇 영문판들이 한글판으로 나왔지만, 저는 오히려 기쁘네요. 이전에 마이너한 취미여서 개별적으로 유저들이 일일이 수고하여 한글화를 했던 과거를 떠올려보면, 그만큼 보드게임 문화와 산업이 많이 발전해가고 있다는 생각에 흡족합니다. 이렇게 보드게임의 한글화 전성시대가 열린 것도 과거를 떠올려보면 정말 상전벽해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영문판을 소지하는 아쉬움보다는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들이 한글판으로 컨버젼되고, 그로인해 접근하기 힘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여 같이 보드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러한 한글화에 대해 계속 응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컨버젼에 대한 취지와 노력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점점 번창하길~!
2017-06-30
설마 동해님의 머리는 아니겠죠?
2017-06-24
결혼이후의 삶은 아내가 같이 보드게임을 즐겨주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의해 삶의 질이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지는 척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ㅎㅎ,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길!
2017-06-23
저도 잊고 있던 크레타가 이 끝없는 세계를 소개하면서 다시 생각나더라구요~ㅎ
2017-06-21
감사합니다~ 추천의 힘으로 앞으로도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2017-06-20
뭔가 게임 부제가 'Suffering without end' 일지도요. 소설에 대한 간략한 언급이 게임 리플레이에 도움을 준 것 같네요. ㅎㅎ
2017-06-20
게임에 좋은 이미지를 남긴거 같아 저도 좋네요~
2017-06-19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저도 처음에 원작을 읽지 않고 하였으나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오히려 게임을 먼저하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찾아본 케이스라 할 수 있죠.
2017-06-19
중세 유럽때 신앙이 많이 변질되었죠. ㅠㅠ
2017-06-19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스토리를 접해보시길~!
2017-06-19
ㅎㅎㅎ 17세기 농부의 삶이니 그리되나요? 뭔가 이어서 아그리콜라를 써야할것 같아서 빵터졌습니다.
뭐 흑사병이후 르네상스가 태동되기 시작하니 피렌체의 제후등이 먼저 언급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한 네비가도르나 엘 카피탄이 먼저 나와야할까요? 고민이 되네요~ ㅎ
2017-06-18
아마도 켄 폴릿의 소설을 읽어본 분이라면 재미있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얼른 해보세요~! ㅎㅎ
2017-06-18
네 원작 소설의 스토리가 탄탄했기에 베스트셀러가 되고 게임화 되지 않았나 합니다. 1400만부정도가 전세계적으로 팔렸다합니다.
2017-06-18
저는 그냥 와이프와 2인플을 주로 합니다. 막상 결혼하면 주위 부부보드게이머가 잘 없을 뿐더러 각자 시간 맞추기도 힘들죠. 육아를 하다보니 애까지 낳으면 거의 모임자체가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차라리 애가 커서 3~4인플이 되는 걸 기다리는 게 빠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요.
지금은 육아때문에 취미생활을 거의 놓은 상태입니다만.. ㅜㅜ, 그래서 2인플 위주로 재미있는 게임들을 찾게되는데, 그래도 은근 2인플로 재미를 주는 게임이 많더라구요.
4인플은 가끔 부부동반 여행갈때 쉬운게임 위주로 가져가서 즐기다 옵니다. 그래도 몇번 하다보니 점점 어려운 게임도 하나씩 돌리게 되더군요.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