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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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데이는 단순히 금요일이 아니라,
로빈슨크루소 테마의 1인용 게임입니다.
로빈슨 크루소가 외딴 섬에 정착하고 얼마 안되어
우연히 만나게 되는 섬의 원주민을
말이 친구지 거의 노예처럼 부리는데,
이름도 만난 날이 자기 계산으로 '금요일'이라
그냥 '프라이데이'라고 해버린.
계속 카드 터는데,
은근 외딴섬에서 생존하는 맛 나고
재미도 있습니다.
2022-02-28
모든 협력 게임은 훌륭한 1인용 게임이다.
그냥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펜데믹도 혼자서 4인플 재밌고.
플래시포인트도 혼자서 6인플 재밌고.
반지의 제왕:중간땅도 혼자서 5인플 재밌고.
백투더퓨처도 혼자서 4인플 재밌습니다.
아그리콜라가 점수 시스템으로
1인용 룰이 있는데,
이게 은근 재미있습니다.
보통 1인용의 끝판왕으로 꼽히는건
메이지 나이트와 글룸 헤이븐인데
난이도와 무게 모두에서 초보에겐
값비싼 전시품 되기 쉽상인.
2022-02-28
행복을 찾아서 구하면,
저도 꼭 이렇게 바꾸어야 겠습니다.
2022-02-27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윷놀이로는 어르신들,
세팅 시간 조금이라도 걸리는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까다로룽 것 같은.
2022-02-08
아고라도 추가 고민하겠습니다.
2022-02-08
필수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질릴 때쯤 추가하려구요.
2022-02-08
진심 동감!
2022-02-08
앱이 있군요.해봐야 겠습니다.
말씀만으로 이건 해야지 기분이 듭니다.
2022-02-08
마블 유나이티드,
케멧,
반지의 제왕 가땅.
딱 세 개네요.
30은 안 넘긴.
2022-02-07
반지의제왕:대결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패치워크
2022-02-06
와이프랑 몇판 2인용 했었는데
2인용도 꽤 재미있습니다.
라 부르는 타이밍.
타일들 하나하나 모아서
내 왕국 만드는 재미.
크니지아의 잘 만든 수의 세계.
언젠가 하려고 구판 잘 보관 중인데,
신판의 개인보드와 골드코인때문에
누구 구판 주고 신판 살까.
고민 가끔씩 합니다.
2022-02-04
저도 바로 떠오른건
패치워크입니다.
2022-02-03
저도 바로 떠오른건
패치워크입니다.
2022-02-03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황투 50판.
그 자체로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전 와이프랑 5시간 넘게 한 이후로
와이프 기권.
그 이후에 혼자서 2인플을 한 번 돌린 이후로
곱게 봉인 중.
2022-02-03
파티게임으로 이만한게 없다는 평에 샀다가
저도 주사위밖에 없어서 이게 뭐가 재밌겠어 했는데.
파티게임,초보용으론
끝판왕 중에 하나같아요.
2022-02-03
오랜만에 꺼내서
제가 똑바로 못하거나
에러플이 있던 것도 같구요.
2022-02-03
조건 맞는 영웅 수마다 공포 늘어나는 게 있다 보니,
말씀이 맞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2번 당한게 치명타였어요.
2022-02-03
넵.후회 없을실 겁니다.
2022-02-03
반지의 제왕 테마 몰입도가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
2022-02-03
제가 똥손인거에 딱히 아쉬움 없이 살아왔는데
보드게임 도색 금손 여러분의 작품 볼 때마다
똥손만 아니면 좋을텐데
제 손을 잠시 원망하곤 합니다.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