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셨음 한번 꼭 찾아보세요 오래된 영화이지만 생각할것도 많고 흔치않은 체스영화에요 ^^
2019-01-03
바비피셔를 찾아서라는 영화를 보면 아이들이 세계 체스대회에서 상대방의 집중을 끊기위해서 책상을 발로 톡톡치는 행동들이 나옵니다.
이런식의 의식하지 못할만큼의 사소한 행동들이 몰입상태를 방해하며 결국 짜증과 불쾌감을 주게되는데 생각보다 심리적인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반면 컨디션이나 집중력 저하로 인해 게임에서 의도하지 않게 트롤링을 하거나 킹메이킹을 해버려서 상당히 미안했던 몇몇 게임들이 생각나서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서로간의 적당한 배려와 매너가 모임이나 관계를 지속시키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
2019-01-03
3시대 운영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이벤트는 안터지고 전쟁대비는 안되고 정치까지 업글을 못해서 정말 빡빡했어요.
이벤트심은것까지 눈치채는거 보고 소름이... 설명들어보면 이래서 카드가 안넘어오는구나 싶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전쟁카드가 없어서 그렇지 크게 점수차이가 벌어질 상황이었죠. ^^;;
친절한 설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2018-12-30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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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크리스마스 나눔이네요 ^^
2018-12-24
2시대 가장 중요한 카드 세장이 나폴레옹, 입헌군주제, 병법카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 가져가시더군요. TT
마지막으로 꿈도 희망도 사라지게한 리퍼블릭 끊어가기까지...
징기스칸 이후를 생각하면 기사 3기를 확보해야 했기때문에 병법를 못가져간게 한이었고, 액션때문에 입헌군주제나 병법중에 하나는 남을 줄 알았는데, 바로 개발해서 둘 다 챙겨가는게 참 인상적이었네요. 이 수를 위해서 과학은 벌써 몇턴전부터 쌓여있었고 앗 소름이...
식민지로 군사력 약화를 노렸건만 바로 회복되었고, 현재로서는 도망가는 점수를 가지고 전쟁 한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벤트가 터져서 만리장성 약화시키기 위해 무모한 이벤트 심기가 계속됩니다.
2018-12-15
함무라비가 피라미드와 거의 동급인가요?? 확실히 운영은 편한데 군사카드가 안들어와서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
만리장성에 징기스칸까지 주면 군사력에서 계속 밀릴것으로 보여 어쩔수없이 징기스칸으로 간 것도 있고
전술카드가 잘 나와서 2시대 초반까진 버틸것 같았거든요. 한턴한턴 쌓이는 3점이 무시못할 점수라서... (많이 당해봄 ㅋ)
타지마할은 위인때문에 공짜인데다 자원낭비 막아주면서 초반 점수격차를 조금이라도 벌려놓을 수 있어서 선택을 했는데 자원낭비를 몇번 막아준듯 합니다.
알케미를 끊어 갈때무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카드 다 잘리면서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네요.
카드 자르기 신공의 정석을 보여주심...
2018-12-15
이매동에 아지트모임이!!!
2018-11-30
오 역대급이군요 ㅎ
2018-11-28
저도 아이들과 게임할때도 별로 봐주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최선의 한수를 찾는 것이 게임에 임하는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끔은 즐겁자고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하고 싶진 않은 심리가 있기도 하거든요.
게임내에서 신의 한수를 찾는 즐거움과 일상 생활속의 계속되는 경쟁속에서 도피처로서의 게임의 역할이 밸런스가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겜잘분들은 항상 부럽지만요 ㅎㅎ
2018-11-28
오 정성가득한 글입니다 추천 꾹!!!!
2018-11-09
오 정성가득한 글입니다 추천 꾹!!!!
2018-11-09
진행하신다면 1세트 참가의사있습니다^^
2018-11-06
오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급할때 저리하면 쉽게오픈할수 있겠어요 ^^
2018-10-23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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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 모임인 3월의토끼에 한번 놀러오셔야겠습니다 ^^
미니빌은 카드사고 마을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서 아이들도 참 좋아라해요 ㅎ
2018-10-16
모임에 이런거 어때요했더니 바로 16덱 모이더군요 ㄷㄷㄷ
메인이미지라 그런지 원아이드잭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성공축하드리고 잘 나오길 기대해볼께요 ^^
2018-10-05
저도 게임내내 카카오, 카카오 했지만 정식명칭은 코코아라고 하네요. 카톡때문인지 카카오가 더 맘에 들긴해요 ㅎㅎㅎ
2018-09-21
1년전 데이터지만 must have list 좋은데요 다들 생각은 비슷한가보네요 ^^
2018-09-20
먹이사슬의 거물
2018-09-11
만약 스스로 밸런스문제나 특정 테크트리의 강함을 발견하고 증명할수 있다면 그 또한 충분히 그 게임을 잘 즐긴 것 아닐까요?
문제는 스포당한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교육정책(선행학습?) 맞물려서 한두번 해보고 쉽게 게임에 대한 평가되는 문화가 아쉽기는 합니다
요사이 게임이 너무 많이 나오는것이 문제아닌 문제이기도 하고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2018-09-11
이전에 이미 답변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상으로 보이는 탑 컴포넌트의 재질이 나무인가요? 양면인지도 궁금하고요
아무래도 기존과 차별화된 시스템같아보이는데 아직 게임을 접해보지 못했는데 이 채널을 통해서 정보를 주시면 구매시 도움이 될것같아요 ^^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