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씀 이해했습니다.
전 자연스럽게 여행 토큰을 나눠 먹는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나 하는 거구요.
독점하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지 않는 상황일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카드 숫자가 낮아서..카드액션 때문에..좋은 여행 토큰을 선점하려고..이유는 다양하겠죠.^^
2018-11-18
주사위 숫자 때문에, 좋은 여행 토큰 선점 때문에, 추가 액션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들어올 수 밖에 없고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카드 숫자 때문에 일꾼이나 카드의 소비가 커지거나, 좋은 여행 타일이 빠지는 등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자연스러운 게임의 진행 같은데
3액션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상황이 예외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11-18
라운드당 혼자 여행액션을 3번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예외적인 상황 같습니다.^^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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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게임 중간에도 점수격차가 많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옥점수나 법령점수로 따라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끝까지 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8-11-18
심각한 밸런스 붕괴로 달성한 점수가 궁금하네요.
2018-11-17
본문에 나온 펀칭 타일 보드에 대하여
AS 해당이 되는지 별빛바다에 문의를 했었는데,
AS가 필요해 보인다는 별빛바다의 답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바라는 점은,
계약이나 검수 과정에 좀 더 설득력 있는 명확한 기준 설정이 가능한지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공장에서는 책임 안지고, 유통사는 소비자 때문에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소비자는 개인 기준에 따라 의견이 분분한 이런 상황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2018-11-17
미리 알았으면 퍼블리셔도 용납 안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접점을 찾기 힘들다면,
펀딩할 때 불량 기준을 미리 공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일 인쇄 밀림은 하얀 여백이 절단선 안까지 침범하는 수준이어야 불량이고
그 외에는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우리는 불량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2018-11-17
이 댓글 보고 이해가 안돼서 한참 들여다 봤네요.
위에 언급된 불량의 기준이 하얀 여백이 절단선 안으로 침범해야 불량이다라고 해석해야 한다는 건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가능은 한 일인가요?
정말로 업체에서 그렇게 주장한다면 더 황당하네요.
2018-11-17
상식적으로 테스트 인쇄해서 저렇게 되면 문제 삼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문제는 벌어졌고, 공장에서 수습은 못해준다고 하니.. 검수 제대로 안한 과실, 계약 꼼꼼하게 하지 않은 과실을 소비자가 떠 안는 상황이죠.
2018-11-17
공지된 기준으로 하면 첫번째 사진이 불량이고(타일 안 이미지가 절단선 바깥까지 인쇄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는 양품이 됩니다.(정상품에서도 선이나 기둥이 벗어나 있을테니까요.)
2018-11-16
같은 보드판에 있는 것들이라 밀림 정도는 동일할 겁니다.
타일의 크기와 안에 들어 있는 문양의 크기에 따라 절단선 안, 혹은 절단선 밖이 되는거죠.
그리고 절단선 안이고 밖이고 밀림이 기계의 이격에 의한 불가피성으로 보기엔 너무 많이 밀려있죠.
2018-11-16
이건 생각을 못했네요.
제것도 보드마다 밀림 정도가 다른데...ㅋ
2018-11-16
우리나라 제작사들도 앞으로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요?
모호한 기준이 고착화 되는 것은 막고 싶네요.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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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계신 분들이 밀림이 기술적으로 불가피 하다는 댓글을 본것 같습니다.
그래도 절단선은 너무 모호하고 너그러운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2018-11-16
심하게 밀린 타일들에 양품 양품 하니까 기분이 안 좋은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이번에는 미처 거기까지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하면 경험부족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8-11-16
그러고보니 7번 카드가 태극 문양에 있는 카드군요. 그러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작을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문양 하나 프린트 해서 플텍에 넣어서 플레이 하는게 좋긴 할 것 같습니다.^^
2018-11-16
카드에 법령 액션이 7번 카드를 빼면 1장 밖에 없습니다. 수정하면 법령 액션 하기가 아주 조금 수월해 지겠죠. 그리고 카드 액션도 교환할 때 고려 대상이 되기 때문에 바꿔서 플레이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8-11-16
7번 카드 한 장의 액션을 법령으로 해서 플레이 해야 겠군요.
2018-11-16
밀림의 정도나 색감의 불량 기준의 케이스 마다 다를 수 있겠지요.
다만 분명한 것은 게임에 지장이 없어 괜찮다는 말은 소비자는 할 수 있는 말이어도, 생산자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쇄업종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만약 우리나라에서 뉴턴처럼 인쇄를 저렇게 밀리게, 스크래치나게, 인쇄물에 다른 잉크가 묻어있게 인쇄해놓고 납품할 수 있을까요?
리스보아도 그렇고, 엔데버도 그렇고, 뉴턴도 만약 퍼블리셔가 검수 할 때 저 상태를 발견했다면 인쇄 잘 나왔네 하면서 오케이 했을까요?
본인들도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를 소비자에게 받아들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지금 불량에 대한 기준을 판매업체와 소비자간에 룰을 정하기 이전에
퍼블리셔와 공장간에 먼저 해야 하고, 검수방법에 대한 보완도 고민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불량사태를 보며 이미 이렇게 보완해 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그리고 별빛바다에서도 뉴턴 불량에 대한 기준을 퍼블리셔와 상의해서 빨리 공지해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별빛바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11-12
모략이 중요도가 높은 액션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모략 1칸 올릴려고 계속 선 잡아주면 2등이 고마워 해줄 것 같은데...ㅎㅎ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