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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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력된 사람들 끼리의 플레이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포함된 경우의 플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장 짧은 시나리오가 4라운드 짜리이고, 긴 건 6라운드 짜리로 기억합니다. 4라운드 짜리는 잘 돌리지 않았고요...
첫 플 때는 3인이서 첫 번째 정복 시나리오(튜트리얼 다음 것. 6라운드) 플레이하는데 4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 물론 엄청나게 몰입한 상태라 실질적으로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지만요.
같은 멤버들끼리 후에 숙련된 상태로 같은 시나리오를 돌렸는데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 거 같습니다. 충분히 길지만... 첫 플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빨리 돌린 셈이지요.
물론 첫 번째 시나리오가 6라운드짜리라 긴 편이고, 4라운드 혹은 5라운드 짜리 시나리오의 경우는 훨씬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라운드가 지날 수록 카드도 많아지고 선택지도 많아져서요.
물론 게임 자체가 워낙 재밌기에 그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시진 않을 겁니다
2013-11-21
메이지 나이트... 정말 최고입니다. 플레이 시간의 압박과 세팅 압박, 자리 압박 등 때문에 돌리기가 쉽지 않지만요 ㅠ
2013-11-21
보라보라 얘기가 나와서 적고 갑니다 ㅎ 요즘에서야 재미를 느낀 게임입니다만, 구입을 권하기가 조금 조심스럽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
보라보라는... 많이 하드합니다. 세팅은 정말 버건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편이고요. 룰도 알아야될 게 많고(설명 하기가 쉽지 않아요) 게임 자체도 처음 할때는 상당히 번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첫 플레이 때느낌이 무얼 해야 하고,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할지를 캐치할 새도 없이 할 수 있는 액션의 선택지가 많은 편이지요. 저 역시 두 번째 플레이 때부터 재미를 느끼게 시작해서 소장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멤버들에게 꺼내기가 어려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버건디의 성을 정말 좋아했던 맴버들이었는데 보라보라를 한 번 들이밀었더니, 첫 플 하고 난색을 표하더군요...
확실히 좋은 게임에는 분명합니다만, 한 번 정도 플레이하신 뒤 구입하셨으면 합니다.
2013-11-21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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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11-20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리에님^
2013-11-10
스톤헨지는 3인플이나 다인플이나 어차피 같은 이름을 가진 건물은 하나 밖에 지을 수 없어서, 모을 수 있는 돌 최대치는 같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인플이면 그만큼 돌 건물 지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오겠지요,
2013-11-08
예 신청합니다~~
2013-10-31
아 좋은 기회인 거 같은데 저도 하나 구매할 수 있을까요?
서울 거주입니다.
연락처 남깁니다. 010-사사사3-5154 입니다
201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