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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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찌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데 맵마다 특성이 다르고
아이템 카드 등으로 운적인 요소를 상쇄시키는 메커니즘이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건 분명 야찌 주사위 굴리기 게임인데,, 하다보면 전략 게임이에요.ㅎㅎ
2020-04-06
유명한 게임은 아니어도 이렇게 재밌는 게임들이 아직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개암나무님이라면 밀리터리 컨셉의 다이스타워를 만들어서 플레이 하실듯,,ㅎㅎ
저 요거 너무 마음에 들어서 4월말에 나오는 워스토리즈 확장도 사려구요.
2020-04-06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좋은 게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ㅎㅎ
2020-04-0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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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니님 제가 잘못된 정보를 드려 늦게라도 알려 드립니다.
이때 당시는 모르고 있다가 최근 리뷰를 쓰면서 다른 분의 질문이 있어서 자세히 찾아봤는데요.
확장은 1판과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판은 1판에서 새로운 맵이 더 추가되고 맵, 카드의 디자인이 바뀐게 다라고 합니다.
따라서 2판의 새로운 맵, 새로운 디자인을 꼭 플레이하려는게 아니면 1판만으로도 확장과 플레이 가능합니다.
2020-04-06
다른 분들의 글도 있었지만 제가 먼저 구체적인 판본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판본 차이를 후원자와 유저들에게 충분히 공지하고 펀딩을 그대로 진행하시리라 생각했습니다.
펀딩이 취소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어요. 적어도 후원자 분들에게 내용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부르심님께서 스스로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이미 결정된 것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결정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그래도 부르심님 마음이 가장 괴롭겠지요. 아무쪼록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되어 앞으로의 사업이 더 성장하시길 바래봅니다.
제가 슈필웍스판이어도 구매하고자 했던 분들의 권리까지 박탈하게 만든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2020-04-06
2판과 1판의 시스템은 동일합니다. 2판은 1판에서 새로운 맵이 추가되었고 카드의 디자인 변경이 있습니다.
따라서 킥스 당시 1판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킷은 2판의 맵과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판에 있는 주사위와 자원트래커는 업그레이드킷에서 빠져있습니다.
즉, 2판의 새로운 맵과 새로운 디자인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1판만으로도 새로운 확장들과 100% 호환하여 플레이 가능합니다.
긱에 가시면 1판과 2판 구성물의 디자인 차이가 나와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33208/d-day-dice-second-edition/images
결론은 1판으로도 확장과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디자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완벽한 호환은 2판이 되겠죠.
2020-04-06
넵 탑100 게임 중 90개가 나오는 세상이다보니, 유저들 관심도 점점 무게감 있는 게임들로 확장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게임이 아닌 이상 한국시장은 판매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업체도 수익이 좀 더 많이 남는 고가의 게임들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렴한 만원짜리 카드 게임이라고 한국에서 3천개 4천개씩 팔리진 않으니까요.
오히려 가격대가 좀 높더라도 게임성이 입증된 게임이 500-1000개씩 팔립니다. 사고 싶은 게임은 점점 많아지고, 비싼 게임들도 점점 많이 들여오고 하다보니 뭔가 비싸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것 같아요. 한국어판이 가격을 올려 받는다기 보다는, 그냥 비싼 게임이 많이 한글판으로 나오는 것이죠.
지금 단일 게임으로 가장 비싼게 글룸인데, 이후 또 어떤 게임이 이 기록을 깰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프로스트헤이븐일거라고 짐작은 됩니다.ㅎㅎ
2020-04-05
네 한글판이 비싸게 나오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그냥 해외 원작게임들 자체가 비싸지고 있네요.ㅠㅠ 정가 60 70달러도 흔합니다.
2020-04-05
지나간 것은 지난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요럴 땐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야 합니다.ㅎㅎ 가격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땜시 사면 빨리 빨리 돌려야 덜 배아파요.ㅎㅎ
2020-04-04
푸우곰/ 업체도 자잘한 게임보다는 마진 높은걸 가져오려 할테니, 점점 기본 정가가 높은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위의 코보게 예시만 봐도 정가 6-7만원이 이젠 흔합니다. 저도 최근 제 구매욕을 채우려고 하면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넣었던 것도 뺄만큼 허리띠를 졸라 메고 있습니다.ㅎㅎ
2020-04-04
넵 보드게임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기 보다는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그만큼 소비욕이 커졌기 때문일거에요. 이전에는 안 나오던 비싼 게임이 많이 나오다보니 개당 나갈 돈이 상승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출시되는 게임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긴해요. 정가 6-7만원이 흔합니다.
2020-04-04
맞아요.ㅎㅎ 탑100 게임 중 90개가 한글판 나온 세상이죠. 저도 영문판은 항상 직구를 이용합니다.
해외는 여러 업체가 가격 경쟁을 하다보니 할인 이벤트를 많이해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0-04-04
그런것 같아요. 일단 영문판 대비 싸다고 해도 게임 자체가 비싸다보니 체감도 비싸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이 전반적으로 비싸지고 있다'가 아니라 '비싼 보드게임이 점점 많이 나온다'가 정확하겠네요.ㅎㅎ
2020-04-04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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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아요. 망겜이 아닌 이상 저 정도급 게임은 해외에서도 할인율이 최대 30%를 넘지 않습니다. 출시 특가로 한국어판 40%씩 때리니 꽤 저렴합니다. 그런데 기분은 뭔가 보겜이 점점 비싸게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2020-04-04
넵 출시 시기가 달라서 그때의 환율을 개별로 적용하기 힘들더라구요. 다만 지금의 환율보다는 모두 낮았을테니 가격 증가폭은 실제로 조금 더 크다고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저의 체감과 달리 실제로는 한국어판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오네요. 몇몇 게임들에 박힌 인상 때문에 전반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건가 싶기도 해요.
2020-04-04
한글판 정가가 22만원이군요.
일단 육식주의자님 말씀처럼 영문판이 120불 정도에 팔리는 경우라 132,000원은 영문판에 비해 비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할인율을 높이기 위해 정가를 상당히 높게 책정하는 경향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132,000원에 팔기로 결정된거 의미없는 정가를 높여서 할인율을 올리는 것이죠.
2020-04-04
언젠가 알게 될 사실이라 고의로 누락하시진 않았을거에요.
오히려 알고 계셨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하셨을겁니다. 판매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니까요.
공식적인 1인플 룰과 1-2인 전용 맵이 추가된 양면 보드는 사소한 부분이라고 보긴 힘들어서 다들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았습니다.
2020-04-04
안녕하세요 부르심님. 절대로 고의로 누락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처럼 TMG판으로 알고 있던 분이 상당수인걸로 압니다. 위 차이에 대해 인지한 몇몇분들의 이야기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게 한번 공론화되지 않고 나중에 제품을 수령한 다음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 뭔가 좋지 못한 말씀을 많이 들을 것 같았습니다. 갑작스런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마음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모른척하고 넘어 가게되면 구입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부르심님께도 분명 이후에 안 좋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TMG는 어디까지나 미국 퍼블리셔일 뿐이라 TMG판으로 가능한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슈필웍스판보다 여러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 이 사실 때문에 한글판 구입을 꺼려하는 분들이 생기겠지만 나중에 말이 나오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그래도 바로 반영 가능한지 알아보고 계시다니 되든 안되든 간에 일단 마음이 놓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위 사항을 인지하고 지금 한글판에 반영되었다면 더 좋았겠지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2020-04-04
배송비랑 이것저것 따지면 해외가 더 비쌀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제품가가 하락한 게임이 아니라서요.
2020-04-04
중국에 대표적인 보드게임 생산업체들이 있습니다. 어떤 게임을 만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직접 컨택해 보셔요.
https://pandagm.com/
https://www.wingogames.com/
http://www.cnlijia.com.cn/service.asp
202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