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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으으으으기이이이 긱업빗이라니!! 아~ 정말 이쁘네요...;; 근데 밑에 르아브르 긱업빗보고 뇌절함 ㅠㅠ 넘나 아름다운것

캐스캐디아 요거 차므로 재미지더군요 ㅋㅋ 이거 땅도 넓혀야하고 동물토큰도 필요한거 받아와야하고 그런데 솔방울은 부족하고!!! 그 와중에 상대보다 타입별로 땅도 더 넓어야하고!!! 이거 누가 벽겜이래?? 내가 필요한 타일, 동물 다 짤라가는데!!! B~T~S~!! 이것도 테크타는 뽕맛이 차므로 일품이지요~ 근데 먼가 반복되는 느낌때문에 리플성이 확 떨어지는건 맞는듯해요. 예전에 지니님이셨나? 2판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라는 글을 봤는데 핵공감 커뮤니티에서 갓겜 갓겜 찬양을 하길래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가? 하고 궁금하던 카네기... 저와 결은 다르지만 성향은 비슷한 라시드님이 7.5라면 저에게도 비슷하겠군요! 명보드 흥해버려랏!~ 에이!! 흥해버려!!

와~ 싸다!! 지금이 구매할 때이군요

르네거와 아닌것들의 가격차이가 꽤 나네요;; 흠.. 괜히 스플이나 루미큡사면 손해보는거 같은 찝찝함...

그럼 두번째 액션때도 x토큰 사용이 가능한가요?

더블 액션을 할때, 같은 파워값의 액션을 2번 하는건가요? 그리고 x토큰으로 파워업해서 액션을 사용했다면 더블액션도 이 x토큰으로 올린 파워를 적용받나요? 이해하기 쉽게 예시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의 성향? 취향? 이 라이트유저이실 경우도 있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한 보수적 성향때문일 수도 있고, 굳이 하드유저로 아직은 가실 필요성을 못느끼셔서 일수도 있을듯해요 근데, 확실한건 보드겜을 좋아하시는 맘은 아마 전세계 1프로 안에 드실거예요 ㅋㅋㅋ

아하~ 역시 서울 올림픽은 너무 말도 안되는 효과여서 놀랐어요. 소련입장에서 안그래도 쫄리는 후기냉전에 북한 하나 잃었다고 모든 비전장 국가를 잃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였죠;; 동유럽만으로 규정한다면 굳이 이벤트로 상용할거 같진 않고 그냥 오피용 카드로 보이네요 근데 서울 올림픽과 동유럽은 어떤 연관성일까요?? 그리고 남북전쟁의 상징성은 소련은 이벤트를 안터트림으로서 미국에게 '남한 장악하려면 해봐!' 이런 압박을 계속 심어주고, 미국은 이걸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장악할 것인가? 아니면 남한을 소련에게 주더라도 다른지역이나 동남아, 파키스탄/인도 라인에 힘을 줄 것인가? 이런 딜레마를 가지게 하는게 핵심인 카드인데 변화된 남북전쟁이라면 미국입장에서 큰 부담없이 남한을 빠르게 장악할듯해요

애치슨 선언 대만과 필리핀에 1씩 영향력을 넣어주는 카드로 보면 될거 같네요 미국 입장에서 필리핀 1영향력은 꿀 같은거고 대만도 먹으면 좋다는걸 알면서 미국입장에서 대만을 먹을만큼의 여유란게 없다보니 미국에게 대만을 먹을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그런 카드로 보면 되겠네요 역시 미국에게 너무 유리한 카드네요 소련에게 유리한 소련위주의 카드들도 내주세요~

4장의 카드들이 전부 미국에게 유리한 카드네요 소련에 유리한 카드는 왜 없는건가요?? 서울 올림픽 - 너무 강력한거 같네요 북한 하나 컨트롤 못하는걸로 너무 많은걸 미국이 취하게 됩니다 남북 공동성명 - 아무리봐도 미국이 헤드라인에 쓰라고 만들었단 생각이 많이 드는 카드네요 한국 전쟁 - 기존의 한국전쟁카드를 대체하게되는데, 우선 선결이벤트가 생겼다는것부터 미국에게 너무 큰 버프이며, 남북전쟁 자체의 패널티가 오히려 미국을 도와줄 여지가 매우 큰거같아요 안그래도 미국은 베를린봉쇄 때문에 3오피의 소련카드를 킵하고 가는게 정석인데 이건 소련이 전쟁을 승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걸 소련이 잘 터트리려면 액션라운드를 3-4번 플레이한 후, 베를린봉쇄와 함께 연타를 치거나 메카시즘과 연계해야지만 각이 잘 나올거 같네요

그게 말썽쟁이가 바꿨다는걸 무조건 다들 진실로 받아들이고 말썽쟁이 역시 계속 진실만을 얘기하니 재미의 텐션이 확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늑대인간이 내가 말썽쟁이인데 이렇게 두개 바꿧어라고 거짓말할 수도 있는건데? 이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마을사람이라고 꼭 진실만을 얘기하지 않아요 그게 이 게임의 매력인거죠 마을사람팀은 서로 자기들이 가진 정보를 솔직히 오픈하고 공유해야하지만, 그렇게 하게되면 자칫 내가 늑대인간으로 바뀌었을지 모르기에 또 최대한 정보를 숨겨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언자, 도둑, 말썽쟁이처럼 파급력이 큰 케릭들에게 어서 제대로 된 정보를 달라고하는거고 그걸 제대로 정보를 줬다간 자칫하면 망하게 되기에 여기서 오는 딜레마가 이 게임의 참 재미죠. 그리고 꼭 타이머 설정하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스케일//기억상으로 적은거라 룰북을 확인해봐야 정확히 알거같아요~ 게임을 돌린지가 오래되다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냥 제 기억상으론 그랬다라는거예요 스케일님께서 룰북을 보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스케일님 말씀이 맞으신거죠

단호박정식//제 기억상으로 적은 룰이라 부정확할 수 있어요 집에가면 룰북 찾아봐야겠네요

경매칸이 모두 찬 상태에서 신타일이 있는 상태로 라를 부르면 일반적인 라를 부를때와 같이 경매가 처리되지만, 신타일도 없을땐 특수한 잔룰이 존재하는 라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라는건 그냥 이해를 쉽게하기 위한 예를 든거죠 선택지가 라를 부르는거밖엔 없는 상황이니까요

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 라의 3가지 경매 방식 1. 라 타일을 뽑았을 때 - 뽑은 사람의 왼쪽사람부터 원턴 경매(모두 패스가능) 2. 라를 외치고 경매를 열었을 때 - 라를 외친 왼쪽사람부턴 원턴 경매 (모두 패스했다면 라를 외친사람은 강제로 구매) 3. 경매칸이 꽉 차 있을 때, 라를 외친 경우 - 라를 외친 왼쪽사람부터 원턴 경매 이땐 모든 사람이 패스가능하고, 타일은 모두 버려짐 신타일의 사용은 강제가 아닌, 선택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던 룰을 제대로 잡아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정상입니다 2:2 모드맵이예요

아니!! 전 베레몽 커뮤니티 담당 몽크르님!! 예전 베레몽 정말 찐팬이였는데 ㅠㅠ 오랜만에 뵙게되니 진짜 반갑네요 ㅋㅋ 잘 지내시나요?? 코로나로 문제는 없으셨어요??

고인물이라고 뭐 다른거 없어요 다른분들처럼 신작나오면 그거 해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거 돌리고 한 게임만 계~속 돌리시는분들도 있고 매번 새로운 게임만 밀어내시는분들도 있고 그냥 각자 다 다르세요~ 근데 하나 확실한건 막 한게임에 10시간 15시간 걸리는 그런건 정말 극소수의 분들만 매니악하게 좋아하는거지 일반적인 보드게이머분들은 저런 게임들 잘 안해요

천재 크바틸 선생님께서 우승하셨군요 갠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펠트형이 3위안에 랭크되었다니 참으로 기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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