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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어요. 댓글 다시읽으시죠.
ALG로 인해 선택권이 없어진다는 주장인데, ALG로 인해 없던 가능성도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2019-09-26
네. 댓글 읽어본거 맞죠?
2019-09-26
마찬가지 오류인데.. ALG가 안했으면 다른 회사들이 했을거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역량에 안맞는 욕심이 과했던건 사실이나 AlG가 없었으면 지금 alg가 진행하는 게임들이 다른회사들이 한글화를 다 했었을까요? 누구도 모르는 가정일뿐입니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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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몇년전엔 기대도 하면 안되는 게임들을 기대할수 있게되었어요.
ALG가 스타트를 끊은건 사실이고 결과물도 메이지나이트, 반지전쟁, 등등 나왔고.
근데 욕심은 끝도 없는 것. 예전엔 나오기만 하면 좋았던 것들이 이제는 그 퀄리티 등에 바라는 기대가 커진것 같아요.
ALG가 그동안 만든 한글화 기여를 칭찬하고 우리가 즐거웠던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잘해줄것을 바랍니다.
2019-09-26
답답..안녕히 주무세요
모두 내일 출근 화이팅 하면서 마무리해요
2019-09-26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통의 부재나 실수에 대해 감싸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분들과 저의 관점차이의 발생은 펀딩의 의미에서 온기 큰것 같습니다.
선주문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펀딩의 의미로 힘을 보태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자작게임 만들때 텀블벅에서 후원받은 경험이 있어 제가 조금더 제작자입장을 생각해보는것 같네요ㅎ
2019-09-26
제글이 장작만 더 지피는글=장작때기 큰 의미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고요.
제가 마사지님께 1년 못받았다고 징징거린다면 할말이 없네요 라고 얘기하진 않았는데,
마사지님은 제생각에 3년이 지나고 받으면 된다니 할말이 없다라고 얘기하셧어요. 그부분이 기분이 좋진 않죠.
마사지님 비롯 게임을 늦게 받는분들이 화난것 처럼, 저처럼 느긋한 사람도 있다는것 뿐이에요.
말씀대로 아다르고 어다른것처럼 대화중에 상대생각을 듣고 할말이 없다라는 표현한건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2019-09-26
Sklyn/ ㅎㅎ
2019-09-26
마사지님. 저는 님이 게임이 1년넘게 안와서 화난거 이해되어요.
그러니 님과는 달리 3년이 걸려도 천천히 와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해 못하세여?
서로 이해가 없다면 대화는 불가능해요.
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2019-09-26
지금 밑에 화나서 달려드는 분들이 계신걸 보니 장작이 된건 맞는것 같습니다.
비난은 자유게시판에 가능하지만, 응원은 자유게시판이 아닌 ALG 에 메일로 보내야겠군요.
생각이 다른걸 쓴걸로 너가 쓴건 장작때기야, 라고 듣게되다니.. 보라니까 그런거같네요.
2019-09-26
저야 확신이 없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거죠. 님과 저는 생각이 다른것뿐. 강요만 말아달라는거에요.
저는 ALG 없어져라~보다는 계속 생존해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2019-09-26
지금같은 상황에 alg응원해서 분란을 만드는게 아니라,
지금같은 상황이니 alg를 응원하고 싶은겁니다.
이런사람도 있으니 알아두라고~
마사지님도 펀딩한 물품을 1년넘게 못받아 화난거 저는 이해합니다.
그러니 3년이 걸려도 천천히 오기만 해도 좋아. 계속 시도해줘~ 라고 생각하는 저를 이해하면 좋겠습니다만.. 이해는 못하셔도 비난과 강요는 하지 마셔요.
2019-09-26
인정 못합니다ㅎㅎ
ALG가 없었으면 한글로 못했을 게임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메이지나이트, 반지전쟁, 룰뿐이지만 마션,이스케이프플렌,윙스팬 등등 다른 회사에서 100% 나왔을 거라고 확신하세요?
저는 아니네요.. 업체마다 한글화 해야하는겜이 많아지면 지금보다 더 느려질수도 있고요.
생각이 다른것뿐. 인정을 강요하진 말아주세요~ㅎ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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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이해되요ㅋㅋ
제 생각을 그러려니~ 해주길 바란것처럼 저도 그런분들 댓글엔 그러려니~ 하면됩니다.
2019-09-26
그런의도 아니니 곡해마시길
화내지말고 좋은밤되세여
2019-09-26
더마인드 보드게임 카페서 손님들이 참 좋아합니다!
익스트림도 궁금해지네요
2019-09-26
그쵸ㅎㅎ 그분들 화난것도 이해되고.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고..
2019-09-26
그럴수도 있지요. 허허..
2019-09-26
저도ㅎㅎ
1년전 부터 언제나 응원중입니다. 게임이 오든 안오든, 하드게임 한글화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ALG에 한 펀딩은 제품의 선주문이 아닌, 내돈 조금 보탤테니 이걸로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되라 라는 마음이 더 크네요.
그치만, 분노를 느끼는 여러 많은 분들의 마음도 이해되어요. 그래서 그런 게시글에는 따로 댓글을 달진 않고 요기에 다시 화이팅 해봅니다!
에이언즈 앤드, 북해, 푸체거 등등 ALG가 아니었으면 시도조차 안했을 게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3년 더 걸려도 좋으니 하드게임 한글판을이 꾸준히 나와주면 좋겠네요.
2019-09-25
앗ㅋㅋㅋ 저야말로 빅피쉬님 덕분에 플텍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카페서 사용하는거라 플텍이 필수긴 한데..
계속 셔플이 있는것도 아니고 게임 가격자체가 착해서 플텍을 따로 살까 고민이네요
201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