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원래도 보드게임스러웠던 디지털 게임이었지만, 이걸 협력 보드게임으로 정말 잘 전환했다! 복잡한 연산이나 효과를 전부 단순화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플레이 가능하게 한 점이 훌륭하다! 디지털 게임에서처럼 속도감 있는 진행은 되지 않지만 협력의 묘미를 살릴수 있어 기존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약간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준다!
 ☆Felix★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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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디펜스 게임. 딱지류 게임을 안해봤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빌런/시나리오 덱 N개, 플레이어 덱 N개, 난이도 조절 등이 있어서 본판만으로 나름의 리플레이성이 있다. 게임은 디펜스류이지만 엄청난 물량을 막고, 쓸어버리고 하는 맛은 부족하다. 그래도 도전하는 맛이 있고, 확장도 많으니 기대가 많이된다. 국내 정발 했으면...!
 YKat
1일 전
|  익숙한 맛의 눈치 게임. 눈치 싸움을 하는 장소가 6개로 고정이라 무조건 5~6인이 필수다. 인원이 적을 수록 서로 간의 인터렉션이 적어져서 텐션이 떨어진다. 베스트 인원만 충족하면 언제든 돌리고 싶은 좋은 게임. 주사위 신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웃을 수 있다.
YKat
1일 전
|  러브레터보다 재밌다! 베이스가 도둑잡기인 만큼 룰도 간단하고, 일러스트와 디자인도 깔끔하다. 카드를 내려놓을 때마다, 현재 어떤 카드가 놓아졌고, 어떤 카드가 비었는지 모두가 다 같이 확인 가능해서,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국내 작가가 만든 게임인데, 이정도 완성도로 제작된 국내 펀딩작품은 거의 못 본 것 같다.
YKat
1일 전
|  캐스캐디아, 하모니즈, 보타닉 가든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보타닉 가든을 선호한다. 적당한 브레인 버닝, 수려한 카드 일러스트로 부담없이 눈이 즐겁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끝나고 완성하면 비주얼이 꽤 이쁘다. 고급룰로 목표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어서 내가 난이도를 정할 수도 있어서 좋다.
YKat
1일 전
|  이쁘고 룰이 쉬워서 좋다. 캐주얼하면서 브레인 버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게임. 다만, 그 브레인이 장고 유발 요소가 되는 것이 단점. 자주 비교 되는 캐스캐디아와 비교한다면, 캐캐보단 좀 더 호다.
YKat
1일 전
|  5x5에서 4x5로 바뀌고 일러가 많이 추가되었다. 혹평과 달리 본판보다 픽쳐스가 더 예쁘고(인물들이 다 다르다), 개선된 방식이어서 생각보다 더 좋았다.
플탐도 적당해지고 그림으로 힌트를 주는 방식이 팀장의 부담감이 덜어준다.
다만 단점은 그림인지라 아래위가 있어서 뒤집혀있으면 보기 힘들고, 조금멀면 자세히 안보인다. 팀원이 세명이면 잘 안보이기 시작해서 결국 한명 놀게된다.
 리꽁셰
21시간 전
|  |  "보드게임계의 필로폰"
룰이 어려울건 없고 구성품 대비 재미의 가성비 만큼은 압도적. 근데 중독성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쎄다. 게임의 완결성이 없고 계속 하게된다. 가끔 하면 재밌긴한데..
리꽁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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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회를 통해 입문한 테포마.
전략이 좋으시다면 조금 어려운 전략 입문용으로 좋은거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고수들 때문에 힘들수도 있겠지만 맞으면서 배우는 전략이니까요 ㅎㅎ
 kaus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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