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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현 |
[김규현님의 레코드 현황] |
정말 최고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게임... 리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곤 하지만 12번+(저는 총 16번 플레이)나 하는 게임도 드물고 거기다가 찢으라는 거 안 찢고 나중에 약간만 노력하면 리셋킷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게 아니니..
두번이고 세번이고 플레이 해도 재밌을거 같은 최고의 명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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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탱담당 |
[맨탱담당님의 레코드 현황] |
너무 유명해서 기대치가 최대치였는데 그이상으로 만족감을 준게임
게임을 한판하고 버리는게 아까울거 같았지만 그걸 생각하고 카드도 찢어버리고 보드판에 스티커 붙이고 글씨쓰는 쾌감이 장난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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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단잠 |
[슬픈단잠님의 레코드 현황] |
1회 플레이 이후엔, 예전같은 흥미를 느끼기 힘들다는 단점.
고정 멤버가 꾸준히 게임을 해야 한다는 단점.
같은 것등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했던 팬데믹이라는 게임에 "레거시" 하나로 이만큼이나 생명력이 느껴지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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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레코드 현황] |
보드게임으로 이정도의 게임을 할 수 있구나.. 싶게 만든 게임.
카드를 찢고, 게임판에 보드를 붙이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묘한 희열감까지(..?) 느낄 수 있다. 약간 온라인게임 하는 느낌이다. 시즌 2가 매우 기대된다.
단점으로는..
한번 플레이하고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팬데믹 본판이 심심해진다는 것, 끝까지 함께할 인원을 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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