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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90 |
[gm90님의 레코드 현황] |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한적한 시골을 삶을 기대하면 안됀다는 것을 깨우쳐준다. 일꾼 하나하나의 선택이 구걸을 할지 먹여살릴지 결정하는 상당히 빡빡한 게임이다. 그러나 그런 선택속에서 점점 불어나는 가족과 밭, 동물들을 보면 뿌듯해진다.
룰습득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그래픽이 디자인이 친절히 잘돼어있어서 몇번하면 익히기 쉬운 것은 장점. 또한 카드가 많아서 리플레이성도 보장한다.
다만 일꾼늘리는 것과 직업까는 것이 매우 중요해서 초반 루트가 정형화 돼어버린 것과 카드들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극명하다는 점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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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레코드 현황] |
아그리콜라의 좋은 점을 꼽는다면. 예쁜 컴포넌트와 카드 조합 시스템.
그리고 친절한 인터페이스로 게임 룰에 비해서 누구나 배우기 쉽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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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공 |
[우공님의 레코드 현황] |
| 보드게임에 관심이 없던 시절, 옆방에서 친구들이 몇시간 동안 난리를 치면서 타임머신이네 악마의 게임이네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콜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내와 처음 해본 비교적 게이머스 게임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아기자기한 컴포가 여자들에게도 잘 먹히고 농장을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밥먹이기가 빡세지만 오히려 그것도 게임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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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지니 |
[멋진지니님의 레코드 현황] |
청국장인가? 10판정도 할때까지도 "왜 최고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계속 하고 싶고 머리속에서 평점은 자꾸만 올라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끌리는 매력적인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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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천사 |
[바다천사님의 레코드 현황] |
다양한 설비와 직업카드 덕에 무한 리플레이성 확보, 실제로 귀농하여 1년 농사를 짓는 듯한 느낌..
밥먹이기의 압박이 높다는 평이 다반하나 그 앞박을 뛰어 넘는 것이 진정한 아콜의 재미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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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미 |
[헬미님의 레코드 현황] |
| 많은 카드의 복잡함으로 한동안 멀리했던 게임인데, 가족룰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니 하면할수록 재미를 붙여가는 느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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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레코드 현황] |
개인적으로는 농장을 꽉꽉 채우는 재미가 가장 큽니다..
초반엔 밥걱정하느라 좀 힘든데, 정말 \'먹고 살만 하면\' 게임이 끝나서, 진짜 게임 잘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몇 번이고 듭니다. 가족과도 돌려봤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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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 |
[이오님의 레코드 현황] |
가족룰에서 일반룰로 넘어올때 받게 되는 7/7 장의 보조설비 및 직업 카드의 기능이
당장 직관적으로 파악이 힘들다.
꾸준히 즐길 수는 있겠지만 좀더 접근성을 높였으면 어땠을까?
물론 즐기는 입장에서는 여동생도 아내도 만족스러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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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선장 |
[메모선장님의 레코드 현황] |
| 아기자기한 농촌 테마에 룰도 간단한 편으로 누구나 쉽게 호감을 갖고 도전해서 즐길 수 있을만한 명작 일꾼 전략 카드게임. 단, 상당한 플레이 타임과 방대한 플레이 공간, 그리고 감점 메꾸기에 급급해지는 후반은 약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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