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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 양쌤 |
[양쌤님의 레코드 현황] |
가문과 카드의 조합으로 다양한 테크를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이런 과정이 꽤 재미짐!
다만, 아무리 봐도 애초에 포함되었어야 할 기본구성을 확장으로 따로 뺀 점은 심히 불쾌하고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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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 최성준 |
[최성준님의 레코드 현황] |
| 2인은 그오호라면 다인은 로렌초다. 빡빡하기는 로렌초가 더 큰듯 하다. 테마는 그닥 느껴지지 않으나 게임성으로는 너무나도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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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 마르크스 |
[마르크스님의 레코드 현황] |
| 깔끔한 룰에서 나오는 머리를 쥐어짜는 전략에 주사위의 맛도 양념처럼 들어가 있다. 하나 있는 단점이라면 이 대작을 만든 공장이라는 것이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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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 팔도사나이 |
[팔도사나이님의 레코드 현황] |
| 이정도 볼륨과 구성물로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 로렌초의 진가는 다른 하드한 게임들을 접해본 후에 알아보게 된다. 단순함. 아니 '단순해 보이는 것' 은 명작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심플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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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 마음도둑 |
[마음도둑님의 레코드 현황] |
사실 확장을 넣었을 경우 번잡해지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 게임은 확장을 넣으면 풍성해지는 맛이 확실하니 끼고 하는 것을 추천.
물론, 시모네 팀 게임인 만큼 가문 확장을 비롯해 대부분 확장이 밸런스가 나사 한 두 개쯤 빠진 느낌은 들지만, 그 언밸런스가 오히려 재미지다.
테이블 공간은 차지하는 편이지만, 세팅은 시모네 팀 게임치고는 번거롭지 않은 편.
많은 사람들이 버라지를 더 좋아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버라지보다는 로렌초.
빡빡함 속에서 엔진빌딩을 계획하고, 실제로 그 엔진을 굴리는 재미가 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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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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