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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역사 ( History of the World(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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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묵혀 났다가 꺼내서 해본 게임...난이도가 낮다지만 생각보다 기억해야 할 것이 몇개 있다...1세대 허둥지둥.. 익히기. 2세대부터 룰북없이 바로 가능... 그 후부터 뭐야 이거!! 너무 재미 있잖아!! 다인 플하면 누구 꼭집어서 액션하면 미안한 맘이 들거나 맘이 상하는데 이게임은 태생이 그런지라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지므로 맘 상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분으 나쁘더군요..역사!!! 땅따먹기!!! 카드에 따른 전략구성!!
정말 흥미진진하게 했습니다. 자주 돌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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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 Pandemic Legacy: Season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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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간신히 구입해서 해봤습니다. 본판도 여러번 했고 시즌2 도 2월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시스템적으로는 2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레거시1은 그것을 상쇄하는 향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그냥 해봐야 하는 게임!! 파티가 바껴서 누군가 해보고 싶다하면 새로 구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나리오? 알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재미있습니다. 3일간 밤샘으로 쭈욱 달려보고 여운이 계속 남네요. 재판하면 여러 개 구매 해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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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 Lost Ruins of Arn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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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몰입 굳, 조사를 위한 덱빌딩, 탐험, 자원관리가 유기적으로 잘 엮어져 있는데 룰마저 간단하다! 한번 하고 나면 한 번 더! 를 외치게 된다.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담 번엔 내가 신전타일을 먼저 독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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