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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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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 눈금이 내가 가야할 길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또 가고자 하는 길을 못가게 하기도 한다.
큰그림을 그려야 할지 작은 그림을 그려야 할 지. 고민되는 게임
가능하면 소수의 인원이 해야 플레이타임이 짧아져서 좋다.
또, 타일의 랜덤성도 게임의 재미를 준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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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인스 ( Trai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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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을 판매하고 남은 트레인스
(이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지만...)
기차 테마와 덱빌딩 그리고 보드판의 조합은
누구나 즐겁게 만든다.
특수카드의 기능들이 도미니언에 비해 많이 조약하고 또 그 때문에 플레이시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이 조금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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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아트 ( Modern 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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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겐 경매게임의 시작이자 끝.
오묘한 눈치싸움이 힘겹다.
다양한 플에이어 사이에서 나의 전술을 찾는 것이 관건.
(사람마다 너무 다른 기대값이 나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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