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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노 ( U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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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자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10명 가까운 인원이서 여러가지 지역 룰을 추가하여 할 때가 제일 재밌었다.
하지만 10명이서 하면 재밌는게 너무나 많은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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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델 ( Citade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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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게임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게임 약간은 애매한 포지션의 게임. 여럿이서 할 경우 늘어나는 플레이타임과 대기 시간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수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돌려본 결과, 보드게임에 진심인 사람과의 1대1이 가장 재밌게 느껴졌다.
보드게임 입문 시기에 정말 재밌게 즐겼지만, 이후 만나게 된 여러 좋은 게임들로 인하여 손이 가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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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가 ( Jeng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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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이머가 아니어도 모든 이들이 아는 게임. 그런데 모든 사람이 아는 만큼, 신선하지 않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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