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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코 ( Fres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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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은 사모으는 대상이 아니고, 한 두판 하고 다른 게임 하는 대상도 아니고, 진득이 파고들어야 하는 것. 그래야만 진짜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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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에르토 리코 ( Puerto Ri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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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전략게임. 끝을 보았다고 생각해 잠시 떠나왔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음을 깨달아가는 과정에 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게임. 최고의 가성비는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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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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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전략게임으로서 빌더스와 비교해 쉬운 룰, 좋은 디자인, 보다 높은 전략성과 상호작용을 다 갖췄다. 다만 3배쯤 비싼 가격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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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싯 ( Dix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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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우리만의 옛날 얘기와 농담들을 한바탕 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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