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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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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이
주사위 달리기. 마이너스 떠넘기기~ 약간 심심하고 단조롭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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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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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이
당근을 쟁탈! 당근 돌릴 때 쫄깃하고, 내 토끼가 구멍에 빠질 때 가슴이 타들어가는 그 맛!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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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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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승희주사님
스페인,영국,독일,프랑스에서 펼쳐지는 귀족 패권 다툼. 통틀어서 유럽지역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
아무튼 영향력,끌어내기 게임인데 카후나랑 비슷한 느낌인데, 카드가 많아서 한 방 터뜨리기가 가능하고
승점도 네 가지 인가 먹는 방법이 다양해서 자신이 무엇을 노리는가 상대를 어떻게 끌어내릴 것인가 하는 재미가 있다.
지도에서 말들이 왔다갔다 하니까 전쟁하는 느낌도 나고 룰도 쉽고해서 괜찮다! 귀족 하나 들어가면 원래 있던 애는
무조건 나오는게 에러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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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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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일꾼 놓기 게임인데 특이한 점은 놓아져 있는 큐브를 가져오면서 행동하고,
제일 인상깊은 점은 일꾼마다 나이(?)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하나 둘 늙어 죽고, 하나 둘 새로운
일꾼이 탄생하고.. 마을을 번성하는 게임인데, 가족이 생기고.. 꽃이 시들고 다시 피듯, 쓸쓸 하면서 잔잔한 것이
우리네 인생같은 느낌 ㅜㅜ. 점수 차 1점 패배. 살짝 빨리 끝나는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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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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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이
색과 그림. 같은 그림 찾기. 똑같은 게 있긴 있는건가!? 쉽고 스피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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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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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이,시은이
상대 방해하기 길놓기 게임. 과정이 뭔가 심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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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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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민석형
영향력,눈치,견제 게임. 테마에 몰입해서 폼 잡고 하면 멋있을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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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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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특히 자원이 어디에 쓰이는지 자세히 모르니 파악이 어려움.
가족룰로 하니 룰은 쉬웠음. 농사농사잼. 다음엔 풍족하게 살아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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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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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아연이
10살 아연이가 합류. 타일 놓기,영향력 게임인데 룰이 쉽고 그림,타일 등 디자인이 이쁘다.
아연이가 잘 따라올까 걱정했는데 괜한 노파심이였음. 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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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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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1.영웅 2.대근형님 3.재훈이
약간 싱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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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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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1.대근형님 2.영웅
내가 무엇을 해서 무엇이 이득을 본 건지 잘 구분이 안간다.. 테마도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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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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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
농번기 일꾼으로 초반 음식과 곡식 종자들을 얻은 뒤 밭을 2개 일궈서 풍작!
흙가마를 만든 이후 빵굽기로 식량 문제 해결! 나머지는 울타리와 동물들, 밭과 곡식,채소로 빽뺵히 채우고
급하게 가족 하나 만들고 끝. 초반에 방도 만들어 보고 싶고 가족도 늘리고 싶고 했는데 괜히 노선 바꾸면 망할 것 같아서
한길로 쭉 감.. 36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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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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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이,아연이
재밌는 땅따먹기 게임. 종족 쇠퇴에서 뭔가 시간의 흐름과, 역사 대서사시 같아서 빌리지 같은 느낌도 나고,
다양한 종족과 특성에서 북해의 침략자 같은 느낌도 난다. 기억나는 건 재훈이의 숲을 사랑하는 스켈레톤, 아연이의
첫 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살아남았던 할아버지 위저드. 대근형님의 산을 타는 형님 캐릭터? 랑 전투를 좋아하는
아마조네스. 나는.. 그냥 밥값할려구 이 종족 저 종족에 빌붙었던 기억밖에.. 6살 재훈이의 승리! 놀랍다 나는 6살에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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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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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이,아연이 (첫판은 셋이서, 둘째판에 재훈이도 플레이)
서부극 서바이벌 게임! 게임 보드가 3d라서 더 입체감 있고 재밌다.
최근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석양의 떡잎마을방범대 서부극을 봐서 그런지 더 몰입됬다.
이 게임은 상대가 내는 카드를 보고 대충 상황을 짐작해서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어릴수록 그런 부분을
약간 좀 어려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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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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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호텔 경영게임! 생각할 것이 많고 필요한 것도 많다. 아그리콜라와 버건디의성을 합친듯한 느낌이다.
카드 아이콘을 분명 봤고 사용했는데 익숙해지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노오오력이 부족하다!
엄청난 점수차로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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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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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민석이형
다이아몬드 후속판. 고 or 스탑 게임. 인간의 욕심을 시험한다.
적당히 끊어줘야 함.. 개인적으로 다이아몬드같은 게임 방식이 더 좋다. 보석을 시작하자마자 배분하니까
약간 속도감도 떨어지고 음 좀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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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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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1.영웅2.민석이형3.대근형님4.아연이
테마가 확 와닿는다. 게임해보면 정말 이스탄불의 상인이 된 것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1원차이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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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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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1.대근형님 민석이형 영웅
러브레터의 상위판. 재밌다! 카드가 여러장 들어오면 웃음이 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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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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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1.대근형님 민석이형 영웅 아연
직관적인 노땡스가 더 좋다. 물론 노땡스에 비해서 생각할 거리가 있지만 그냥 저냥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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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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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쉽고 괜찮은 빙고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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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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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감이 안온다!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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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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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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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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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영어 약간 압박. 푸코안 해봤지만 푸코 맛을 간단히 제대로 알 수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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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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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영어,테마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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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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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쉬워서 괜찮았다. 선택의 폭이 은근히 좁은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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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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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
영어의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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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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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대근형님,재훈
창의성 업! 생각하는 재미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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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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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팡팡형님 2.팡팡누님 3.영웅
오랜만에 형님집에서 한 보드게임의 첫판. 화성을 살기 좋은 지구처럼 만든다는 테마가 아름다웠고
(재밌게도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성을 테마로 한 게임을 한것? ㅋㅋㅋ)
경쟁이지만 다같이 공동 목표(온도,물,산소)를 완수해 나가는 것도 산뜻한 느낌의 게임이었다.
한글판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생각했던 것 보다 굉장히 낮아서 쉽게 배울 수 있다.
플레이시간은 길지만 개인적으로 테마에 빠져들었기에 길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즐거웠다. 화성을 지구처럼 만드는데
9턴(270년) 걸렸는데 3시간 정도는 버틸 수 있지~ 30분만에 길이 열리는 클린 화성시 뚝딱 만들면 재미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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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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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팡팡형님,팡팡아들 1승씩. 2.영웅
3인 이상이지만 최소한 4명 이상은 있어야 될 것 같고 다섯명부터가 재밌을 것 같은 게임.
이것도 사람많이서 해보고 싶은? 셋은 너무 시시하다. 컨텐츠 개발을 위해 로봇의
어느 부위를 상어에게 던져줄까 하는 고민까지 할 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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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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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팡팡형님,팡팡누님
치열한 경매. 한 판 땡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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