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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스트레이션 ( Telest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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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늙다리 아줌,아재들과 했을땐 늙다리 분들은 그림을 몇장이나 그리는걸 힘겨워해 처참히 영업 실패. 허나 아이들과만 즐기니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한다. 난 그냥저냥(나도 늙다리...) 여러번 돌려가며 그리고 지우고 하다보면 한게임시간이 꽤되고 이를 반복하다보니 내기준 파티게임치고 좀 구찮은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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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쉽 ( Battle She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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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판의자유도, 질좋은 컴포
꽤 재미는있다
다만 성인들이 여러번즐기기엔 약간의식상함과 단순함에 자주즐기기는 무리. 아이들용
(2~3점짜리 칸을 하우스롤로 적용해도 괜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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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캐처 ( Wunschmaschine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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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간단히 머리쓰는 추리게임. 카드가 너무이쁘다.
아이들도 너무나쉽게즐기수있는장점.
한게임이 짧기에 남는 여가시간에맞쳐 점수를 정하고 몇번돌리며 즐기기에도 좋다(정석은 4점승)
2인부터 6인이상도 가능한게임. 점심시간에 학교아이들과 즐기라고 기증했다
다만, 간단한만큼 여러번 자주 돌리다보면 오래지나지않아 실증이 나지않을까 의문은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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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 Champions of Midg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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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렉션이 너무없으며 테크타고 전략있는 게임도아니기에 게임이 좀 밍밍하다. 겜성에비해 너무넓은 보드판은 생각없이 만든 게임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나무자원의 쓰임이 크게없어 큰 고민꺼리도없는 일꾼놓기이다. 그나마 봐줄건 럭셔리한 컴포들, 아이들과도 쉽게 즐기수있는 환타지 테마라는거. 주사위 굴림의 파팅성도 사실 그리 높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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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의 산맥 ( Mountains of Madn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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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제대로된 하우스룰을 적용하지않으면
뒷골만 땡기는 게임
가끔씩 빵 빵 터지기는하나 18회~20회 이상의 광기를 얻고파 진행하는 시련은 게임끝난후 뒷골이 땡길정도로 힘들다...
게임룰 자체가 게임을 클리어하라는게 목적이 아닌 그냥 광기얻기위해 노력하고 재미있게 즐기라 나온 뭔가 어설픈 게임규칙.
(파티게임이니 그려려니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큰재미를 느끼기엔 다소 부족한 규칙이다
그땜에 하우스룰을 만들어 적용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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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나이트 ( Mage 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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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잘만든 게임인건맞다 다만 메니아층을위한게임이다
잔룰땜에 포기하는분들이많으실꺼다 뭣보다내게는 퍼즐같은 전투가 몰입도를 앗아갔다 적이 눈앞에있는 다급한상황에 이렇게..저렇게..요렇게?..카드맞쳐보고자빠ㅈ..ㅡ..ㅡ 이부분에서 진심 몰입이 확깬다.(어디까지나 개인취향)
더군다나 공략도 최단 혹은 좋은루트의길을찾는 모든것이 복잡한퍼즐을푸는듯해 나와는 맞지않는듯하다 끝으로 몬스터 다수와전투 처리의복잡함에 겜을 집어넣었다 난분명 모험하는RPG겜을 원했는데...알피지퍼즐게임 그자체였다 그래서방출
RPG퍼즐겜은 안도르의전설로 만족하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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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 Mage Knight: Ultimate 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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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잘만든 게임임은 분명하다. 허나 RPG,테마,환타지 장르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이게임은 환타지 세계속의 모험 기분이드는 RPG게임이 아닌 오로히 동선파악 미리 전투 리허설, 이동경로를 사전 파악하고 모든걸 계획하에 이루어내는 퍼즐게임이라 불호! 몹여러마리 전투판정도 너무 복잡하고, 상호작용은 많은데 거이가 거기서 거뿐인 상호작용, 어딘 이런제약, 어디는 요딴 보상 저딴보상, 어디는 요딴 작용등... 비슷은한데 조금씨만틀려 더 헷갈리기만하다. 뭔가 환타지스런 이벤트, 모험을 상상한다면 비추. 커다란 퍼즐게임을 조금씩 풀어가는 기분이다. 나에겐 퍼즐스런 RPG는 안도르의 전설만으로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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