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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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아내와 팔레오 2인플 해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845289113 처음에는 도구를 쓸 줄 몰라 정신없이 당하다가 점점 도구를 이용할줄 알게 되면서 게임이 풀려가는 경험이 마치 선사시대를 체험한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42위

아줄 ( Azul )

타일이 예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43위

틸레툼 ( Tiletum )

2~3명과 즐기면 재밌을것 같은데 아내가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1인플은 너무 복잡해서 아쉽습니다.

44위

지도 제작자들: 켈렉터스 에디션 ( Cartographers Heroes: Collector's Edition )

45위

이스케이프 룸: 미니 ( Escape Room: The Game – 2 Players )

기믹과 도구가 앱으로 대체된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방탈출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드게임 이스케이프룸도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615059853 많은 경험들이 글로 대체되어 있어서 취향을 탈것 같습니다.

46위

브래들리 이펙트 : 7마리의 지지자들 ( Bradley effect )

아내 추억속에서 재밌게 즐겼다던 게임이지만 저는 아쉬운 전략성으로 별다른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박스아트와 시나리오가 분위기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카드의 텍스트와 시나리오에서 재미를 찾을수 있다면 나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47위

달러 투 도-넛 ( Dollars to Donuts )

퍼즐 게임임에도 시작부터 끝까지 후반부가 될수록 터지는 느낌이라던가 하는것 없이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1인플 모드를 두가지 지원하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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