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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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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자용으로 가장 손꼽히는 게임, 3인일때 가장 할만한거 같다. 루미큐브, 젠가, 할리갈리 요런 단순한 보드게임만 접한 사람과 플레이를 하면 충격받을만한 게임이다. 그리고 보드게임에 서서히 빠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밸런스가 나름 잘잡혀서 점수차가 크게 나지 않아서 다시 도전하게끔 승부욕을 발동시키기고 하지만, 하다보면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서로 말이 없이 조용하게 게임만 하게 된다는거.. 도서관에 가서 해도 무리없을정도. 좀 떠들석한걸 좋아는 사람이라면 불호일수도 있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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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 Las Veg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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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많을 수록 잼있는 게임. 최소 4인이상 하면 좋은거 같다. 마지막 주사위까지 긴장감을 놓칠수 없게 만들고, 다들 게임에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입문자와 게이머 모두 아우를수 있는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확장이 있으면 더 재미나겠지만, 구하기가 힘들다. 본편만으로도 언제나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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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을 감아! ( Wind the Fil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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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와 일러스트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게임. 카드가 정말 예뻐서, 여자게이머들에게 호응이 좋다. 기존 카드게임과 좀 다른 방식이라 처음에 설명할때 이해하기 힘들어해서 게임을 터트려 버리는 경우가 있긴한데, 한 두판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게임에 잘 녹아들게 된다. 간단한 카드게임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전략성이 살짝 가미된 게임이랄까. 가볍지 않은 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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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 파티 ( Penguin Par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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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인 플레이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보드게임 영업용으로 가장 적당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크기도 작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 일러스트 또한 귀여워서 여성들도 흥미를 가지기에 충분, 귀여운 펭귄의 모습과는 달리 하다보면 은근 피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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