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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나이트 ( Mage 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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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솔플은 현타를 동반하는데 현타의 개입없이 게임 종료까지 몰입했던 첫번째 게임. 에러플 해도 그것대로 재밌기 때문에 에러플에 대한 집착 없이 즐기고 있음. 아예 하우스 룰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하기도 함. 혼자해도 충격적인데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즐긴다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줄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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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프로젝트  ( Gaia Proje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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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 또 재밌다. 룰이 웨이트에 비해 생각보다 깔끔고 간결하다. 이렇게 깔끔하게 중독성 높은 재미를 주는 게임은 쉽게 찾기 힘들다. 다만 우주 테마, 일러스트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에 그게 아쉽다. 그게 진짜 갬성인건데 ㅠㅠ 몰라주는 사람들이 꽤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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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콜라 ( Agrico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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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판째 부터 재미가 느껴졌다. 이런 느낌을 주는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이해한다. 하지만 아그리콜라만 줄 수 있는 유니크한 경험이 있다. 아직 안해본 사람들은 아그리콜라에게 두번 정도는 기회를 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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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야누스 ( Traj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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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옛날 게임 느낌이 나지만 또 그맛이 좋다. 은근히 아기자기함이 있는 게임이고 은근히 여성들에게 먹히는 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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