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리코셰 로봇 ( Ricochet Robots ) |
|
| 머리 아프긴해도 시원하다. 성공하면 꿀잼, 성공하는거 봐도 꿀잼. 승리에 진심인 사람들로 하면 더 재밌다. 대화 없어도 된다는것도 장점. 하다보면 길이 보이는데 모래시계없이 3번 정도 토큰 다 돌려보면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다.
+ 추천 협동 하우스룰 - <기계를 이겨라>
(9 ->10 별점 상승)
앱으로 한사람이 토큰나올때마다 돌려보며 최단루트를 숙지하고, 다같이 그것보다 더 짧은 길 찾아보는 협동게임 하우스룰. 이렇게하면 최단루트 구경하면서 초보들도 엄청 빨리 늘고 그저 재밌다. 가끔 기계를 이길 수도 있다! |
|
|
|
|
|
|
|
|
|
| 모자가 아니잖아 ( That"s Not a Hat ) |
|
| "암기 저글링" "4인 이상부터 플레이 할것"
눈을 의심할 정도로 간단한 룰이어서 '이렇게 쉬우면 다 외우고 뺑뺑 돌릴텐데 이게 진행이 되나..?' 싶었지만, 놀라울정도로 다 까먹어서 빵빵 터진다. 정말 하찮은 그림카드만으로 이뤄진 구성품인데 정신나갈것같은 상황만 계속 연출한다. 지금까지 해본 파티겜중에 최고다. 심지어 난이도를 높일 수도 있다. 하다보면 해마가 커지는 느낌이라 치매는 안걸릴것 같다.
다만 파티게임 특성상 사람을 타는편. 재밌는 사람 끼리 해야 더 재밌다.
+ 팁: 그냥 같은 색깔 카드로만 하자
|
|
|
|
|
|
|
|
|
|
| 캐스캐디아 ( Cascadia ) |
|
| "2인 보겜카 데이트 갓겜"
2인 뿐만아니라 3인 4인도 재밌으며, 쉬운데 깊다. 하면 할수록 대단한 게임 같다.
연인과 보겜카 간다면 꼭 해볼것
(처음엔 점수카드를 A카드로만 하면 된다.)
(+ 웹에서 무료로 싱글플레이 할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서 100점 넘겨보자. 그게 튜토리얼. 혼자하면 넘기기 쉽다.) |
|
|
|
|
|
|
|
|
|
| 카탄: 도시와 기사 ( Catan: Cities & Knights ) |
|
| "육각형으로 잘만든 게임의 표본"
원래 카탄 본판은 이 확장팩까지 포함하려 했으나, 볼륨이 너무 크다는 아들의 의견으로 나눠졌다고 들었다. 그만큼 이 확장팩이 있어야 비로소 게임이 완성된다. 물론 밸런스는 그냥 '종이자원'망겜의 느낌이 나긴하지만, 본판보다는 선택지가 많아졌다. 진짜 군주가 되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며 운영해야 하는 느낌.
3인이 베스트. 4인부터는 땅이 좁고 2인은 자원이 덜 채취되어 템포 늘어진다.
본판 즐겼으면 얼른 도시와기사부터 추가해 보자.
'밸류가 종이>주화>양물 순이다' 만 숙지하면 바로 진행가능하다 |
|
|
|
|
|
|
|
|
| 우노 어택! ( UNO Attack! ) |
|
| "MT 최고의 파티게임 중 하나" 미친 중독성. 사람이 많을수록 다다익선. 꼴찌정하기 할때 좋다. 설거지 정하기, 먹은거 치울사람 정하기, 인디언밥 등등 뭐 걸고 하기 좋다. 띠롱띠롱 소리나는게 사람 미치게 한다. 완구 넣고 우노에서 살짝 틀었을 뿐인데 너무 재밌다.
사람만 많이 있다면 정말 자신있게 꺼내들수 있는 게임.
(참고로 우노와 우노어택은 별개의 게임. 룰이 좀 다르다.)
(하우스 룰 ㅡ 경솔한 행동당 1번 클릭 넣으면 더 재밌다. 욕, 등등) |
|
|
|
|
|
|
|
|
|
|
|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
| "2인 데이트 갓겜"
좀 난이도 있는데 초 갓겜임
겜자체가 꿀잼. 리플성도 굿.
근데 가장 큰 단점은 너무 귀찮다는거. 이거 마작기계나 우노어택 마냥 기계가 알아서 섞고 나눠줬으면 좋겠다. 오프에서 너무 귀찮다.
그 귀찮음으로 생각보다 꺼내기 망설여짐.
보겜카에선 그냥 접어두자..
(+각 타일 별 기능요약을 4부 정도 프린트해두는게 플레이 타임을 줄여줄 것이다.)
(+SE까지 살게임은 아닌거 같다. 퀄은 좋은데 귀찮음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
|
|
|
|
|
|
|
|
| 코드네임: 픽처스 ( Codenames: Pictures ) |
|
| "특색있는 변형판"
5x5에서 5x4로 바뀌고 일러가 많이 추가되었다. 혹평과 달리 본판보다 픽쳐스가 더 예쁘고(인물들이 다 다르다), 개선된 방식이어서 생각보다 더 좋았다.
템포도 적당하고 그림으로 힌트를 주는 방식이 팀장의 부담감이 덜어준다.
다만 단점은 그림인지라 아래위가 있어서 뒤집혀있으면 한눈에 보기 힘들고, 조금멀리 앉으면 자세히 안보인다.
그래도 난 본판보다 높게 쳐준다. 왜냐하면, 더 잘돌아간다. 팀장이 3개이상 힌트 주기가 쉬워서. 팀장이라면 신나게 힌트 5개를 불러보자. |
|
|
|
|
|
|
|
|
| 하나비 ( Hanabi ) |
|
| "2인 보겜카 데이트 갓겜"
2시간이고 4시간이고 할 수 있는 훌륭한 협동겜.
하나비의 정석을 알려주고 25점을 목표로 해보자
서로 표정보는게 그렇게 재밌다.
# 하나비정석 *스포일 수 있음
-> 하나비는 카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채워지는데,
1. 오른쪽은 오래됐기에 힌트 없다면 오른쪽부터 버리자.
2. 왼쪽일수록 새거이기에 힌트 받는다면 왼쪽부터 내자.
∴갑자기 색깔힌트 여러개 받으면 왼쪽부터 오름차순일 수 있다. |
|
|
|
|
|
|
|
|
|
| 스카우트 ( SCOUT ) |
|
| "좋은 티츄 대체제" "원기옥을 모아보자"
4명이 제일 재밌다. 그러나 3명이서 누구 한명 기다릴때 하기도 좋고, 5명도 나쁘진 않다.
티츄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내밀면 좋아한다.
잘 만든게임이지만 메인겜 되긴 힘들고 필러용으로는 깊이가 있어서 잘 돌아가지는 않는 애물단지였다. 그런데 최근 티츄팟에서 엄청 돌려보니 재미가 거의 티츄급이다. 티츄에서 못하던 폭탄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이기려면 짧게짧게 카드를 먹어야 정배이지만 연속 7스트레이트, 5카드 만들어서 낼때 스카우트만의 쾌감이 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