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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 Pandemic Legacy: Season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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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를 따라 전개해나가는 게임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레거시덱을 하나하나 열어가며 시크릿파일을 뜯는 손맛이 쫠깃합니다.
영어로 플레이했기때문에 당연히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저는 원어민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충분히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협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해보셨으면합니다.
참고로 저는 협력덕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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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촐킨: 마야의 달력 ( Tzolk'in: The Mayan Calend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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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에 취약한 저에게는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액션의 연계성에 대해 머리를 쥐어뜯는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으나
이 액션 후에 이 액션, 그리고 이거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연결해서 생각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나
수려한 일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무조건 먹힐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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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비아 ( Suburb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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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덕후는 타일을 사랑합니다.
타일을 경매해서 가져갑니다. 그에 따라 내 도시의 수입이나 복지가 결정되는 심시티입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수입이나 행복도체크를 매우 힘들어합니다. 매턴 바뀌는 수입들과 빨간 선을 지나칠때마다 다운되는 값들을 계속 계산해야합니다. 매턴... 계속....ㅜㅜ
숙련자도 사실 힘듭니다. 어디서 에러플이 날지 모른다는게 함정...ㅜㅜ 분명... 11이었는데 어느새 8...
앱으로 나온다면 엄청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나 내 도시를 만들어서 경영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게임임과 동시에 매우매우 깔끔하고 잘만들어진 일러스트를 보며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이기건 기분이 안나빠지는 에러플유발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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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워즈 아레나 ( Mage Wars Are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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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수가 매우 많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고통의 한글화를 동반하지만 같이 계속 플레이할 남사친, 여사친, 가족이 이라도 있다면 계속 돌아갈만한 게임입니다.
카페에서 꺼내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게임...
필드를 테이블에 깔고 스펠북을 열어서 파이어볼을 날리는 그런게임입니다.
부디 조용하고 개방되지 않은 공간에서 플레이하시는 것이 심신에 이롭습니다.
근데 분명 재미있긴합니다. 엘씨지+ 티알피지의 기분이니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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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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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대전 배경을 제대로 살린 게임입니다.
텍스트에 취약한 저는 이길 수가 없는 게임...
첫 플레이 때 재미는 있지만 지금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계속 플레이해야 재밌을 그런 게임...
아직 더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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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스토리즈 ( T.I.M.E Sto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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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가 많아서 정리할 때 아주 신나는게임입니다.
스포를 못해서 입이 너무 근질거립니다.
타임스토리를 플레이하는 옆 플레이어의 귀에 대고 만티코어의 이름을 외치고싶은 심정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
카드의 뒷면을 조사하는 게임 방식이 신기하기도 했고 티알피지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방식이 어렵지 않고 플레이어끼리 정확히 룰을 지키고 연기하듯하면 매우 재미납니다.
저는 하면서 너무 무서웠는데 아무도 무섭다고 생각하지않았던 저만 무서웠던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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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 ( Domi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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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섞다 끝나는게임
섞어주는 기계없으면 안할거야....ㅂㄷㅂㄷ....
덱빌딩중 가장 덱이 두꺼웠던게임입니다.그래서 기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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