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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 ( Ch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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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명작임에도 불구하고 손이 안가는 이유는 뭘까... 보드게임 매니아와 체스 매니아는 조금 다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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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카손 ( Carcasson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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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막내(6살)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하고 초보들도 좋아하는 입문용 타일놓기 게임. 완성한 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풍경. 소소한 견제, 길지않은 플레이 타임. 게다가 실력자들끼리 모이면 수싸움까지 벌일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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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 ( B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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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일 때 최적화 된 게임이다. 5인이상이라지만 5명도 6명도 스릴이 넘치지는 않는다. 초반에 탈락하면 정말 할게 없고 마지막에 능력자 둘이 남으면 지루해지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초심자들은 정말 신나게 즐기는 마피아 게임의 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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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탄의 개척자 ( The Settlers of Cat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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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탄에 주사위가 없었더라면 보드 게임에 입문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사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자주하지 않는다. 보드게임에 빠져들기 위해서 반드시거쳐가야 할 게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 매니아층도 많다! 그만큼 훌륭한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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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 Pandem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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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재미있는 협력게임. 협력게임의 입문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하면 할수록 흥미는 조금씩 떨어지고, 테마에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무척 지루하다. 그래도 괜찮은 사람과 괜찮게 즐기기에는 그럭저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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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빌 ( Machi Ko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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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탄에 주사위의 힘을 실어서 운적 요소를 추가했다. 따라서 초보자들도 고수를 이길 가능성이 있는 입문용 게임. 카탄보다 플레이 타임이 짧고 규칙이 간단한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카탄 대용으로 가끔 즐기는 편이다. 항구 확장이 들어가면 게임이 상당히 달라지는 편이다. 재미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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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싯 ( Dix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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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과 즐기기에 좋은 입문용 게임이다. 멋진 일러스트 덕분에 6살난 둘째도 무척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물론 여러 번 하기에는 조금 질리는 감이 있다. 확장을 사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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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큐브 ( Rummik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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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보드게임의 세계로 빠뜨린 게임. 다시말해서 보드게이머를 양산할 수 있는 마력의 입문용 게임이다. 트럼프게임이랑 똑같네!? 라고 시작하겠지만, 타일의 손맛을 알아가면서 그 매력에 빠져든다. 아이들과 함께해도 즐거운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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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빌 항구 ( Machi Koro: Harb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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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판에 익숙해져서 심심하던 찰나, 어! 이거 게임이 좀 달라졌네?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확장판. 본판이 쌀밥이라면 항구는 회덮밥? 아무튼 지루했던 본판을 다시 꺼내게 해준 고마운 확장이다. 다음에는 그린밸리도 해봐야겠다. 7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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