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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2014-12-26 |
[삼다수님의 레코드 현황] |
다다 복불복으로
박스를 여는 순간 쿼리도가 ...ㅠㅠ
여자친구한테 대강 게임의 분위기랑 방법을 설명하고 밀봉을 해제할지 물어보니
한번 해보자고 함..
뭐 큰 기대는 안함..
처음 1판은.. 아 좀 실패같은데.. 짧게 끝났으니까 한번 더 해보자..
2판은.. 음? 좀 알거 같은데?? 그러니까 한번 더 해보자.
3판째.. 헐 ㅋㅋㅋ 이거 초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이거만 계속 ㅋㅋㅋㅋ
집에 와서 동생한테 재밌다고 해보자 함
똑같음 1판하고 나서 아.. 이건 뭐 재미가 별로 안느껴지는데?
억지로 붙잡고 2판.. 음?? 좀 알겠는데??
3판째 또 지더니 아 이건 내가 실수 했네 ㅋㅋ 하면서 한판더
내리 두판을 더 하더니 그 두판 이제 다 내가 패배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고 계속 이 얘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복불복 아니였음 절대 안샀을거 같은데 ㅋㅋ
퀵소랑 고블렛도 사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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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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