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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줄 ( Az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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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이 이쁘고 소리가 좋다. 다만 마지막에
폭탄 먹을때는 상처가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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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 ( B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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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다. 초반이
부관이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할때가 제일 재미있다. 근데 부관이야도 죽고 범죄자여도 죽고 맨날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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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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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좋은 게임인지 알겠음. 온라인으로 먼저 했는데, 아무 룰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하면서 알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기는 방식도 알게 됨. 그만큼 쉽고 직관적이고 눈에 잘 들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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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 Codena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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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씩 맞추기 하면 재미가 덜하다. 무조건 3개 이상 맞추기 해야지 즐겁지. 문제는 힌트를 못주겠다 애들은 더 어려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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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 ( Conce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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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속으로 엄청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
우리딸들이 어렸을때 가장 쉬운 피카츄같은 것을 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자기들도 하겠다고 난리였다.
문제는 힌트칸중에 쓰는 것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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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키 토플 ( Tiki Topp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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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해서 팀플로 했는데 어쩔때는 상대를 위해서 패를 아끼기도 해야하고, 과감하게 죽여야하는 순간의 선택이 중요함.
아이들이 커서 모두 혼돈의 파티가 되면 더 재미있을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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