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촐킨: 마야의 달력 ( Tzolk'in: The Mayan Calendar ) |
|
| 보드판을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컬쳐 쇼크를, 그리고 게임 시스템의 참신함과 놀라움에 또 다른 컬쳐쇼크를 느끼게 했던 인생에 놀라운 2번째 게임 중 하나.
많은 플레이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매 플레이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 갱신을 하는 것이 즐거웠음.
다만, 기본판에서는 점수를 내는 테크가 몇개가 정해져 있어서, 그 테크를 얼마나 잘 타느냐로 어느 정도 판가름 나는 경향이 있어서 이 부분은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해골 테크와 건물 테크가 사실상 점수를 내는 것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 외는 그것을 하기 위해 거드는 정도의 느낌이라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에 속함. 개인적으로 부족확장은 필수. |
|
|
|
|
|
|
|
|
|
|
|
|
|
| 유고! ( UGO! ) |
|
| 트릭 테이킹 게임의 독특한 버젼.
단순히 트릭을 획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잘" 획득하는 것이 중요함. 특히나 농부 숫자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기껏 얻었거나 또는 억지로 먹게 된 카드로 인해 마이너스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임.
개인적으로 트릭테이킹 게임 중에서 전략성과 파티스러움을 모두 갖춘 수작이라고 생각함. |
|
|
|
|
|
|
|
|
|
|
|
| 러시안 레일로드 ( Russian Railroads ) |
|
| 러시안 레일로드 하나만으로는 다소 뻔한 테크트리 몇개로 갈리는 아쉬움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저먼 레일로드 정도는 끼고 해야 리플레이성이 월등히 올라간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게임의 점수가 시원시원하게 크게 나는 게임이다 보니 지고 나서도 묘하게 큰 패배감이 들지 않는 게임.
기차 테마를 갖고 있지만, 생각만큼 그 테마가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많지 않은 선택지에서 일꾼 놓기를 통해 자신의 테크를 타는 재미가 쏠쏠한 편. |
|
|
|
|
|
|
|
|
|
| 마르코 폴로 ( The Voyages of Marco Polo ) |
|
| 단순 주사위빨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얼마 안되는 주사위와 자신의 캐릭터를 적절하게 잘 운용하여 최대한의 효율을 뽑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해야하는 게임. 의외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있다는 것이 맘에 드는 게임. 매 게임마다 랜덤하게 깔리는 도시, 소도시의 혜택과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어들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높은 편. 숙련자들끼리 한다면 어떤 캐릭이든 밸런스가 맞겠지만, 초심자와 숙련자가 끼면 다소 차이가 제법 벌어지게 되는 게임.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