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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 파이터 ( Dungeon Figh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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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2~3회 정도 돌린다. 어린이날이나 아이들 생일 때 정도?
아이들과 왁자지껄 웃으며 즐기기에 좋은 게임. 분명 애들용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마지막에 던지는 경우 묘하게 긴장되는 게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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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큐브 ( Rummik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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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을 이 정도까지 즐기기 전부터 해봤던 게임. 뭐 말이 필요할까.
애들이 큐브를 몇 개 잃어버려서... 그렇다고 새로 사기에도 그렇고...
나중에 산다면 휴대용으로나 싸게 하나 사서 보유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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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워크 ( Patchw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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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엄청 재밌다는 아닌데... 소소하게 즐기기 좋다고 해야할까.
1대1로 부담없이 즐기기가 좋아서 이 정도 포지션의 대체제가 없는 한 보유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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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업 ( Camel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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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타 때 아주 싸게 팔길래 샀는데 생각보다 꿀잼. 경주게임이다보니 운적 요소때문에 막판 예상 외의 결과가 종종 나와 빵터지게 한다. 간단한 룰에 어느 정도 재미도 있어 간단한 브릿지 게임으로 소장각. 4인 기준 15분 플탐인 것도 장점. 5인도 함 돌려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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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의 깃발 ( Oriflam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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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때마다 부담없고 재미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필러게임.
이 정도 포지션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정말 괜찮은 것 같다.
다른 필러 게임의 추가구매 욕구를 많이 잠재워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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