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창가달빛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9-03-09

아들과 보드게임. 도망자 시도했다가 어려워해서 엘프님트를 시도. 첫게임은 -8 대 0으로 승리. 두번째 게임은 -1로 무승부.

2019-07-13

아들과의 보드게임. 똑같은 숫자가 가장 높은 숫자일 경우 마지막 내는 사림이 트릭을 따는건데, 그냥 먼저 트릭 딴 사람이 승리하는걸로 진행. 아들에게 오이 6개를 주며 승리. 외국도 오이 싫어 하는사람이 많은가 보다. ㅋ

2023-01-14

아들, 영웅이와 3인플. 주머니에서 왜 그리 원하는 타일은 안 나오는지 ㅜㅜ 초반 기사를 많이 확보한 영웅이가 큰 차이로 승리. 교역품 점수에서만 나의 총 점수보다 더 뽑고, 발전점수에서 54점을 뽑음.

2019-06-01

참석자 : 나, 영웅, 봉구스, 세봉, 기동, 배진호, 현우, 대디원진, 응기 / 다음 게임은 9인플 아발론. 게임의 키를 쥐고 있는 퍼시발이 잘해야 하는데, 처음이신 응기님이 2번이나 당첨. 첫판은 어이 없게 악 팀이 승리. 두번째 게임은 선 팀이 3번의 여행을 성공하고 악한 팀 암살자가 멀린을 못 찾아내면서 종료.

2019-03-24

참석자 : 나, 영웅, 배진호, 현우, 대디원진, 기동 / 다음은 배진호님이 집에 가서 가져오신 뱅 6인플. 초반 현우님(무법자) 빠르게 정체를 드러내며 나를 공격했는데, 나는 배신자라서 어이없게 무법자 하나와 배신자가 탈락하며, 부관이 끝까지 살아남아 보안관팀 승리. 블러핑 게임은 참가자 모두가 룰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기동님이 이런 게임을 안 해보셨는지 무법자를 정확히 플레이하지 못함.

2020-12-20

참석자 : 나, 봉구스, 세봉, 영웅, 푸코, 팬지꽃꽃말은 / 카드 드래프트 게임. 세원듀를 먼저 접해서 그래도 쉽게 게임 할수 있었다. 모자란 자원 사오는 거랑, 군사력 경쟁이 조금은 심심한 느낌. 군사력 차에 따른 패널티가 있었으면 좋겠다. 게임은 푸코님이 55점으로 설명하고 이기기 신공을 발휘함. 최종 점수는 39/52/52/41/55/39

2019-04-28

참석자 : 나, 창틀, 세봉, 봉구스, 창훈 / 완전 카드빨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중대한 에러플 발견, 카드의 순서를 바꿀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보난자처럼 받은 순서대로 써야 하는것으로 생각함. 다음에 다시 제대로 돌려봐야겠다.

2019-08-08

아들과의 보드게임. 그 첫번째는 티키토플. 다크호스 같은 게임인데 카드가 아닌 콤포넌트로 순위를 정할 수 있어서 좋다. 게임은 아빠 승리. 초록색 카드 한장의 뒷면 색깔이 파란색이 섞인 카드로 불량품인데, 카드 구분이 되도 게임에 지장이 없어서 그냥 사용해야 할듯.

2019-08-07

두번째 게임은 로보77. 스코어는 1:1

2019-04-28

두번째 게임은 웡키. 카드 1장 사용후 그 내용에 따른 블럭을 쌓는 게임. 카드를 모두 내면 이기는데, 쌓다가 쓰러지면 3장을 보충하고, 이미 사용한 블럭이 나온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특수카드도 있어 여럿이서 하면 재밌을 듯. 다만 블럭들 모양이 이상해서 6층 이상되면 쓰러지기 쉬운데, 바닥에 떨어뜨릴수 있을 듯. 9층 쌓으면 이긴다는데 가능하려나??? 게임은 아들이 2번 모두 승리.

2021-06-06

아들과의 보드게임 시간. 기억력과 타이밍을 봐야 하는게임인데. 어른들이 하기엔 심심할 듯. 게임은 3라운드만 하기로 하고 진행. 첫 라운드에 아들이 방법을 잘 몰라서 23점을 얻고, 2, 3라운드에는 아주 적은 점수를 얻음. 2라운드는 먼저 랫어탯캣을 외쳐 작은 점수를, 3라운드에는 내가 외쳤는데, 카드 하나를 안 바꾼줄 모르고 7이라는 큰 숫자가 나와버림. 게임은 내가 이겼지만, 어른이 되면 기억력이 감퇴되는걸 느낌. 적은 숫자 버리고 높은 숫자로 바꾸는 일을 많이 함.

2021-01-02

참석자 : 나, 팬지꽃꽃말은, 푸코, 현우, 영웅 / 다음에 꺼낸 게임은 확장 포함한 구판 상트. 기존에 없던 동그라미(승점2점을 얻음) 와 마커가 바로 옆으로 가지 않고 한칸 더 건너뛰는 것때문에 어려웠음. 초반 일꾼 얻을때부터 말리더니 다음 건물도 말림. 점수는 55 : 77 : 60 : 61 : 94 로 영웅 승리.

2024-01-06

참석자 : 나, 아들, 와이프 / 잠시 쉬었다가 프로젝트L을 진행. 첫 게임은 23점을 승리한 후, 게임이 쉽다며 와이프가 두번째 게임을 제안하여 스코어 22점으로 같았는데, 퍼즐타일 갯수 15: 14: 13으로 많이 풀어서 승리.

2022-07-09

마녀 3명의 혜택에서 아들이 전체적으로 우위를 차지했음. 나는 맨 마지막 라운드가 되어야 여러가지 약재가 나올거로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버텼는데, 6가지 종류밖에 안 나옴. 넘치는 그릇은 마지막 라운드에만 한번 사용함. 에러플] 성분칩 종류 정할때 하양칩은 제외하고 해야 함.

2021-01-17

참석자 : 나, 푸코, 팬지꽃꽃말은 / 초반에 받은 6장의 카드를 가장 숫자가 작게 만들어야 이기는 게임. 위 아래 같은 숫자일 경우에는 0 점 처리되고, 타잔이 들어오면 난장판이 되는 게임. 다른 기억력 게임과 다르게 특수능력이 있는 카드를 내려 놓아야 능력이 발동되는 점이 다름.

2019-08-15

참석자 : 2게임은 나, 봉구스, TK. / 2게임은 나, 봉구스 , 헤인, 기동 / 아주 쉬운 협력게임인데 첫 게임은 실패했다. 레거시 요소가 도입되었다는데, 새로운 영웅과 좀비가 등장한다. 지속적으로 좀비를 제거하면서 4곳에 있는 문을 봉쇄해야 하는 게임. 나한테는 별로였다.

2022-07-30

참석자 : 나, 푸코, 팬지꽃꽃말은 / 은색 건물을 완성시켜서 목표 선정시 앞순위를 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좋은 목표를 가져올수 없었다. 에러플] 선은 라운드가 종료되면 시계방향으로 이동함.

2023-03-25

참석자 : 나, 빗살, 푸코, 팬지꽃꽃말은 / 타일을 사와서 보드에 배치하고 그 위에 있는 각 행동칸을 주사위를 사용해서 자원을 받고, 군사력과 신앙을 올리고, 선박고용 등을 통한 엔진 빌딩 게임. 주사위가 떨어져도 돈으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돈을 통한 행동은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1씩 증가함. 빗살님은 선박고용 및 보드에 사람 배치를 통한 점수를 얻었고, 나는 군사력을 늘려서 점수를 얻어감. 80점으로 2위.

2023-12-02

참석자 : 나, 재훈, 와이프 / 엔진빌딩이긴 한데 원하는 루트가 끊길경우 타격이 크다. 자기 차례에 3개 행동중 하나만 하면 되서 템포는 빠르게 느껴진다. 재훈이가 훌륭이 체인을 만들며 53점으로 승리. 와이프는 46점, 나는 39점. 처음 받은 2장의 카드가 파란색과 보라색 2단계 카드를 얻는 것인데, 만들어온 체인은 노랑... 그 나마 아들이 앞에서 끊어가며 멘붕 ㅠㅠ 처음 만들어온 총애 테크로 게임을 종료 시켰으나 카드가 너무 없어서 꼴찌.

2021-08-28

아들과의 보드게임. 오늘 유투브에 룰 영상이 올라왔길래 한번 본 후 룰북한번 읽은 후 플레이. 아들은 배를 많이 띄워 생선을 많이 얻는 전략으로 나는 킹크랩쪽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플레이. 최종 스코어는 84대 92점으로 승리. 생선이나 배, 증서점수에서 모두 뒤졌으나 건물점수와 보너스점수에서 만회함. 부두주사위가 게임중 2번뿐이 안나옴. 킹크랩증서로 증서당 1점 얻는 걸 선택했는데 킹크랩증서도 증서로 치는지 궁금증이 생김. 에러플] 대구증서의 보너스를 어업단계 전에만 적용함. 배를 살때마다 생기는 보너스임.

2021-10-10

아들, 와이프와 게임 진행. 와이프의 자폭으로 2게임 모두 패배. 사람이 많아야 재미있을듯. 3인으로 진행하니 손패가 너무 빨리 없어져서 게임이 짧게 끝남.

2020-12-09

아들과의 보드게임. 게임 종료 조건을 착각하여 모든 더미가 떨어질때까지 게임을 진행함. 뽑는 더미가 떨어지면 각자 1턴씩 더하고 게임 종료임. 점수는 52 대 41로 아들 승리.

2021-06-24

딸, 아들과 저녁 먹고 3인플 진행. 딸이 오늘 배송된 게임을 보더니 꼭 해봐야겠다며 참여 의사를 보임. 이런 일은 처음이라 원래 할일을 미룬채 진행. 첫플이라 조금 에러플(지능 능력을 카드 사용 없이 진행)이 있고, 룰이 명확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덱 떨어지기 전(종료조건을 정확히 파학하지 못했음)까지 진행. 육식으로 특성 부여 했다 굶고, 자기 종 먹기도 하고, 특성 때문에 공격 안 받는 동안 딸이 지방조직까지 동원해서 한라운드 10점을 챙기기도 했음. 최종스코어는 38대 24대 20으로 종료. 에러플] 1. 경보특성은 카드를 내려놓은 종한테 적용되지 않음 2. 종료 조건에 모자란 카드는 초기 세팅시에 빼둔 카드를 사용 3. 지능특성은 사용시에 카드를 추가로 사용해야 함 4. 특성을 버릴 수도 있는데, 불가능한걸로 처리 5. 지방질에 비축한 먹이토큰을 다음 먹이먹기 단계 전에 주머니에 넣어야 함

2023-01-07

재훈, 영웅이와 3인플. 게임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쉬운데, 점수를 얻기 위해 성채에 일꾼을 올리거나 필사본 작성하는게 쉽지는 않다. 권리증서를 모두 소진시켜서 게임 종료조건을 만들고, 채무를 4장 변제한 나는 12점, 재훈이와 영웅이는 재훈이만 8점이었는데, 영웅이가 1개를 변제하며 동점으로 6점씩 얻음. 최종스코어 45대 35대 20으로 종료. 에러플] 1. 카드관리 단계에서 악행아이콘이 있는 카드를 내려놓을 때만 보드판에 있는 악행아이콘 수를 더해서 악행마커가 이동하는데, 악행마커가 없는 카드를 내려놓을 때도 악행마커를 전진시킴 2. 카드를 제거할때 은화를 받지 않았음(1장)- 이걸 잊어서 카드를 없애는걸 활용하지 않음.

2023-04-01

아들과의 두번째 게임은 붉은 대성당. 셋업하고 보니 붉은색 깃발 하나가 없고, 점수마커랑 비슷하게 생긴 쪼가리가 하나 더 들어있어서 하비게임몰에 a/s관련 문의하고 진행. 내가 원하는 자원을 쉽게 얻을 수 없는 점이 힘들었음. 각자 상대의 완성된 성당구역에 보석을 이용한 장식물을 배치하여 명성점수 3점씩 벌면서 진행. 구역에 있는 영향력 카드를 잘 이용해야 할 듯한데, 거기까지는 계산이 잘 안 됨. 나는 초반 돈을 많이 모아서 작업장을 잘 놓아서 자원이 풍족하게 들어왔음. 최종점수 53대 35로 승리.

2022-06-25

아들과의 보드게임. 첫게임이라 +카드 4장은 제외하고 진행. 나는 제국군과 어인족, 아들은 제국군과 산악부족을 지원하는 리더가 뽑혔음. 초반 카드로 아들 숨겨둔 카드를 본 후 매장시키면서 진행, 최종적으로는 같은 칸에서 게임이 종료되어 어인족을 지원했던 나의 승리.

2022-11-12

참석자 : 나, 빗살, 푸코 / 감독관을 좀 더 잘 사용해야 하는데, 쥐를 잡기위한 불토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감독관 움직이는 행동을 거의 못함. 겨우 하나 얻었던 부관은 마지막 라운드에 부관 버리면서 재건하는 곳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행동이 모자랐음. 푸코님이 건물을 많이 만들고 그에 해당하는 두루마리를 많이 올려 많은 점수를 얻고 승리함. 나랑 빗살님은 같은 점수였는데, 재건수가 동일하여 높은 재건을 한 내가 2등.

2023-04-01

무도회장, 시작타일, 턴오더 적용. 상당히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데, 무도회장은 조금 작게 만들었어도 좋았을 뻔.

2023-04-29

참석자 : 나, 푸코, 아들, 호준파ㄷ / 설명포함 3시간이 넘게 걸림. 61점으로 꼴찌. 의심카드를 보고 안 가져가고 버리는 일이 많았음.

2023-10-29

참석자 : 나, 푸코, 창틀 / 금주에 받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진행. 크기가 너무 크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아크릴 토큰의 느낌은 좋았음. 예전과 건물들 그림이 달라서 초반에는 참조표를 많이 봐야 했음. 와이프가 오랫만에 참여해서 200점 넘기며 1등. 다음엔 포도밭 확장도 포함해서 진행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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