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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on[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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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있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A&A 기념판이라니 ㅎㅎㅎ 인상적이네요 (보통 유로 게이머라면 아마 1942도 크다고 할지도...) 겨뤄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여명의 제국은 볼 때마다 가슴 뛰게 하지요 ㅎㅎ 후기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사진 보는 맛은 확실히 다른 게임들 저리가라네요

제게도 나폴레오닉 워가 더 위였습니다. 저한텐 탐험/해적/후원 등이 거추장 스러웠거든요 제대로 끝없는 전쟁을 하는 게 더 좋은 편이라서요 ㅎㅎ 그런데 여러 요소가 함께 있는 걸 좋아하는 분도 많더라고요

프랑스, 스페인이 비어있던 서쪽을 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오래 걸려 작성한 보람이 있네요

버진 퀸이 원래 국가경영에 가깝고 전쟁이 엄청 심한 편은 아니라고 하던데 이번에는 플레이어들의 성향 때문인지 아주 역동적이었네요

그냥 제목을 대항해시대 이런 정도로만 붙였어도 됐을텐데...ㅠㅠ

흔한 스타일의 게임은 아니라 나름 좋은 경험이긴 했습니다.ㅎㅎ

생각해보면 이번 글이 덱스터리티 스틱스택~워게임인 정복과 결과까지 스펙트럼이 넓네요 ㅎㅎㅎ

뭔가 많은 거 같은데 그냥 기억을 날려버리면 아까울 거 같아서 쓰기 시작했어요 ㅎㅎ

그래서 가이아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ㅎㅎ 동인도회사는 좁은 길을 통해 경주하면서 계속 어깨 부딪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런 계속되는 상호작용 좋아하시면 좋은 작품입니다

제가 전염병에 의원 회유도 잘 안 돼서 소속 의원이 적은 바람에 기소 말고는 판을 흔들 방법이 없었네요 ㅎㅎㅎ 안그랬다면 쭉쭉 진행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리고 삼국지 평가가 좋아서 힘이 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에 성 방어력 조절을 해서 끝까지 해보시죠 (지도에 목표 표시나 강 칸을 늘리는 것은 일단 힘드니 우선 쉬운 패치부터 적용해보는 것으로요...ㅎㅎㅎ)

a&a 기념판 / 여명의 제국 / 18체서피크 요 ㅎㅎ

중요한 예테보리님의 배신이 빠졌군요! 검사인 예테보리님께 영향력을 가지시라, 대신 저도 하나 기소할 때 찬성해달라고 해서 초코벌레님의 의원 중 한 명이 영향력 0이 됐습니다. 그 후 저는 약속대로 초코벌레님의 다른 의원을 제 검사로 기소했고, 그때 예테보리님이 반대해서 기소가 무위로 돌아갑니다(의원이 많은 초코벌레님에 대한 견제였는데...) 그 배신으로 예테보리님을 견제한 것이었고, 다른 의원을 처형시킨 거죠 ㅎㅎㅎㅎ 결국 의원이 많아지셔서 견제 안 하면 예테보리님이 1등이었을 거라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제 계획은 한 명을 꼬셔서 둘 다 거물급 한 명을 각각 영향력 21을 만들고, 들고 있던 호민관으로 종신집정관 선출 강제발의+돈 왕창 쓰기로 이겨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투표권이 많아서 돈많은 의원 견제했습니다ㅎㅎㅎ) 길고 복잡했던 내용 적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후기 로마도 꼭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전 제주도 말고 북녘이 아쉬워요 우리의 삼천리 금수강산ㅠㅠ

42년은 일본이 선이니 일본이 연구부터 이동 전투 생산까지 다 하고 다음 국가 소련의 연구단계입니다 한 나라가 하는 거 다 끝내고 다음 사람이에요

오 예상했던대로 창고가 계방되네요 혹시나 안 열까봐 중고로 미리 구한 게임도 있지만 마음에 둔 게임들이 혹시 좋은 가격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신작도 뭐 있을지 궁금하고요 ㅎㅎ

다음엔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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