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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2018-02-24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 4인/협력/승리/ 기본 정령에 쉬운룰로 했더니 초반에는 좀 잘 모르겠었지만 후반가니 굉장히 할만했다. 원주민과 함께 살아가던 정령이 되어 섬에 들어온 열강의 탐험가와 마을과 도시를 파괴하고 공포를 주어 몰아내는 게임. 생각보다 바퀴벌레처럼 열심히 살아나고 들어오는 열강들때문에 재미있었음. 정령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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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ly  2018-02-20 |
[uuly님의 레코드 현황] |
블라이트 카드, 프러시아 적용.
불사조?, 나무? 플레이. 승.
하면 할수록 매력에 빠져든다. 넘나 재밌다. 더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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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울 2017-12-26 |
[쿠울님의 레코드 현황] |
2인플.1레벨 프랑스. 시나리오 없음.
초반부터 공포를 밀고 나갔다. 침략자 2단계 두 번째 턴에 공포 3레벨을 달성하고 도시를 이미 쓸어버려서 승리.
이벤트 카드와 오염된 섬 카드가 정령 쪽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보조 권능만 가지고 버티다가 쌓아둔 에너지로 이벤트를 유리하게 돌리기만 해도 운영이 가능할 듯.
맹수가 매우 강력하다. 이벤트 운이 따라야하겠지만.
처음이라 에러플이 많았다. 규칙에는 굳이 고칠 필요 없다고 했지만, 꾸역꾸역 정정하면서 진행했다.이벤트가 오히려 도움 되는게 많아서 손쉽게 승리했다. 본판만으로 진행했다면 빡빡했을 듯.
다 같이 동시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데, 이벤트 카드는 강제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생각할 시간을 제공한다. 신선한 전환점이 되는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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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  2017-12-01 |
[까르마님의 레코드 현황] |
| 3인플/ 극악난이도 ㅋㅋ 없애도 없애도 계속 생기는 바퀴벌레 같은 개척자들. 결국 하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접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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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리스  2017-08-12 |
[다크리스님의 레코드 현황] |
| 협력게임의 테마가 잘 살아있으며 스피릿의 개성도 뚜렷하여 리플레이성도 있는 느낌. 하지만 제일 쉬운 난이도인데도 겨우 클리어할 정도로 어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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