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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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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여의치가 않다.
무엇보다도 튤립을 모아서 판매하는 셋 컬렉션에 눈이 돌아가 있으면 내 수중에 돈은 커녕 빚쟁이가 되고 만다....
게임 시스템은 참신한데 먼가 역으로 거슬러 오라가는 오묘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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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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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놓고 각자 역할에 맞게 목적을 이루는 게임.
처음 해보면 당연 어리둥절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알아야 할 룰이 너무 많다..;;
테마가 판타지 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와 닿지가 않았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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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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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사위 운빨을 엄청 나게 타는 협력작 게임~
테마는 상당히 이목이 집중되는데.. 깨기가 너무 쉽지가 않다;
플탐도 나쁘지 않지만.. 먼가 주사위 운만 좀 따라줘도 상당히 재미가 있을거 같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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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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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유명하고 구하기 힘든 게임이었지만.. 생각만큼 흥미를 끌어주지 못했던 게임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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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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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를 굴리는 방식이 아니라 4~7, X, X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숫자가 단독이며 벌레 마디마디를 연결해서 경주를 한다. 이날 나랑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단 한칸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단연 꼴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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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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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플.. 역시나 플레이 인원수가 많으니 다각도로 치열한 패권 싸움이 잼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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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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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 본판보다는 확장 신을 넣어서 해보니 변주가 조금 생긴다 괜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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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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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 좋은 게임인데..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그렇게 재미를 느끼진 못햇다..
게임 초반 종족별 특징을 알아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룰은 별거 없는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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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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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인원수 5명 꽤나 빡빡하게 달리기했다.
얘기들이 있어서 자꾸 멀어 지고 꼴등하면 우는 바람에.. 생각만큼 편하게 게임을 진행하지 못했던게 아쉽...ㅎㅎ
나름 심플하게 주사위 던지면서 즐기기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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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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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씨와 병재형 3인플 오후 모임중 첫 게임이 테베..
테베는 말 그래도 뽑기 게임이다.
아무리 터전을 잘 다지고 전략을 짜봐도 뽑기에서 똥 손이면 발굴자의 치욕을 맛 볼수 바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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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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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을 해보니까 치열한 상선 약탈 공방전이 가벼운 룰 속에 잘 녹여들어가 있다.
사람이 더 많았으면 더 치열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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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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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정모 메인 게임은 엘리시움이었다.
사서 한글화 해두고 꺼내보질 못했는데 드디어 ..ㅎㅎ
햐 근데 처음에 이게임을 잘 하려면 8종류의 계파 카드의 특성을 제대로 알아야 겠더라..
처음에 너무 설명에 치중한 나머지 후반부엔 기진맥진하고....ㅋㅋ
꼴등이겟거니 햇는데 그나마 3등.
다음엔 제대로 해봐야 겠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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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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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고 적절한 타이밍에 카드를 사용해서 찔러 들어서야 한다.
펭싱 테마가 정말 풍성하게 느껴지는 게임이었다.
게임박스가 보드판이라니..ㅎㅎ
주석으로 만들어진 게임 말 두개의 미니어처가 볼만한 물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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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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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네번째주 사내정모 첫 게임은 시카고 익스프레스..
주식을 사고 팔줄 알았는데.. 초반에 주식을 사서 최대한 내가 소유한 주식의 회사 영향력을 잘 키워서 주가를 올려야 하는 게임이다. 너무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붉은색 철도회사가 고립되고 결국 투자자인 난 꼴등을 하고 만다.
두번째 판부터는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 같다.
한수, 한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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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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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홍형과 2인플 미스터 잭을 돌렸다.
예전에 화이트채플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상당히 재미를 못 느꼈다.
비슷한 테마에서 8명중 한명의 살인자를 찾기 위해 8장의 캐릭터 특수능력으로 범인을 잡아야 한다.
룰이 간편해서 접근성이 좋아 괜찮았다
범인쪽 플레이어가 상당히 어려울거라고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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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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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모임 인원모집 실패로 2인플 첫게임으로 미드가르드를 돌렸다.
2인플 베스트는 분명 아닌거 같다.
하지만 다인플로 즐기기에는 손색 없는 일꾼놓기 주사위 게임인듯하다.
다인플로 적정한 시간에 한번 돌려보고 싶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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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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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모 모처럼 가졌다.
빌리지를 언제 해볼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룰만 보고 있다고 드디어 기회가 생겼다.
회원이 많이 모이지 않은 가운데 3인플이 최적이다 라는 리뷰를 많이 보고 선택.
아직 확장룰은 습득되지 않아서 기본판 룰로만 돌려보았다.
생각보다 게임 턴 진행 방식이 빠르고 내가 해야 할 명예의 업무들이 많았다.
테크를 잘 태워서 최대한 명예점수를 뽑아 내야 한다.
그러긴 위해선 영향력 마커를 잘가져가야 하고 적절하게 세상을 뜨기 전 적당한 장소에서 최대한 활동을 넓혀나가야 하는 맛이 있다. 적당한 눈치와 견제 꽤나 재미있게 돌아갔던 빌리지였다.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오진 않았다.
먼가 에러플이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들지만 테스트 플레이라 생각하고 넘겼다.
이날 점수는 한수형이 손님 테크로 43점을 따라 잡았고 동점에서 일등을 먹었다.
창현씨는 의회 4단계 액션으로 금으로 점수를 내면서 꾸준히 올려 42점으로 3명이서 치열한 점수 공방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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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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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린과 진 스릴러와의 화염방사기 기본 시나리오를 플레이했다.
이번 플레이는 룰숙지를 위한 목적으로 크게 승부욕 없는 플레이를 즐겼다.
확실히 진스릴러의 물량 공세로 마린 플레이가 더 어렵게 느껴진 플레이였다.
진스릴러의 승리로 끝.
다음에 더 다양한 시나리오로 다양한 플레이를 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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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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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땅을 개척하고 점령하고 생산하고 선거 출마도 하고.. 시스템이 간결하고 재미가 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협잡게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나 이거 해줄테니 너 요거 해줘.... 안해주기도 머하고..
역시나 이런류는 나에게는 너무 안 맞다 ㅎㅎ
그냥 파티파티하게 한 두번 해볼만한 게임이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피터지게 싸운 나 장홍형 영욱형으로 인해서 지만군이 승리 ㅋ
지만 45 / 장홍형 38 / 영욱형 36 / 나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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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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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엄청 관심깊게 보았던 게임 폼페이의 몰락을 기회가 생겨 해보았다.
나와 선영 장홍형 3인플.
서로 카드를 드래프트 하면서 이태리 폼페이에 시민들을 배치하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각자 시민들을 안전하게 외곽으로 구출해야 한다.
타일 드래프트의 운적요소에 적절하게 눈치를 보며 빠져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나 갠적으로는 아트윅이 맘에 든다.
이날의 구출대작전 승리는 선영 9 나 8 장홍형 7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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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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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이 통을 몇번 뺏어 오긴했지만 마지막에 왜케 안들어가는지...
생각없이 던지면 잘 들어가던데 먼가 집중을 하면 잘 안들어가는...ㅡ,ㅡ;;;;
역전패로 재연이 승리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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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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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츄를 한참 즐겼던 상황이라 그런지 다소 게임은 밋밋하다.
그렇지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클라이밍 게임이 손끝에 들어오는 맛이 더욱 일품인 게임.
패의 영향력도 솔직히 큰 게임. 4~5인플이 더욱 잼있을거 같다.
한수 45 / 재연 20 / 나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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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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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 재미가 있었던 쇼텐토텐.
한장 한장 드래프트 하면서 내 영역을 키워 돌을 많이 얻어야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이날은 솨가 3전 2승으로 승리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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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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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없게 게임을 배워서 그런지 플레이 내내 불쾌했지만 마지막에서 어딘가 한번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약간 들었다.
액션지역 제한을 둔다든가 턴 순서를 잡기 위한 영향력 싸움의 시스템이 독특했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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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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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플이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좀 지역별 특성을 알고 하면 꽤 재미있어지는 느낌.
기본이 아닌 좀 더 복잡한 형태로 보드구성을 해서 해보면 좋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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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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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해봐야 하겠지만 참치잡이어선의 사기같은 카드에 결국 빼고 플레이..
세무서를 잘 활용을 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주사위 운도 잘 따르지 않고 뺏기고 하다보니 1등 탈환이 어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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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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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게임 카르카손을 처음으로 돌려본다.
타일뽑고 나의 형국에 맞추어 나가는 게임이었는데 이전에 해본 카루바 느낌도 나고 꽤나 흥미있게 했다.
4인플 우승. 집에 놀고 있는 아마조나스 버젼을 빨리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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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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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얻고 카르카손처럼 연결해서 길을 만들고 점수를 내기 위해 작물, 노동, 토지.. 다양한 루트를 생각하고 고민을 해야 하는 게임.
첫 게임이라 정신 없이 흘러 갔지만 두번째 세번째 하면 할수록 상당히 고급화 되는 게임이 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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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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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테마 콜워크를 드뎌 첨으로 돌려보았다.
4인플 첫 게임이라 넣고 빠지고 1파워 2파워 개념이 잘 서지 않는다는데 설명이 부족한게 아닌가..
각종 퀘스트를 이루는 재미에 더해 사람이 많아지면 파티스러움도 없잖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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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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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 이후부터는 한수 한수 돌려가며 내 영역을 어떻게 밀고 댕길지 고민거리가 많아진다.
생각을 잘못하면 여차 상대방 수에 한방을 ㅋㅋ
3판 2승제 아쉬운 패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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